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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짐을 가볍게 만들려면 하나님 앞에 나아와 믿음의 고백을 하고 내가 언약 백성임을 확신해야 한다. 철학과 논리와 긍정적인 생각만으로는 영혼의 무거운 짐을 덜어 낼 수 없다. 하나님께 그 짐을 맡기고 기도하라. 인생의 외면의 짐은 내면의 힘으로 얼마든지 견디고 극복할 수 있다. 그 내면의 힘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언약을 확신하면 그 힘이 증폭된다.
잠수함도 찌그러질 정도의 엄청난 심해 수압을 작은 심해 생물들이 견뎌 내는 이유는 내적인 강한 저항력 때문이다. 외적인 엄청난 환경의 압력을 언약 백성에게 있는 내적인 힘은 충분히 이겨 내게 만든다. 결국 극심한 시련을 이겨 내고 위대한 인물 성도가 되려면 언약을 통해 주어지는 내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언약 백성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다. 그런 기도 응답의 확신이 있기에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삶이 힘들고 마음의 상처가 깊으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꼭 붙들라. 나도 모르게 원망과 불평이 내면에 깃들면 하나님의 언약을 생각하라. 원망과 불평은 내면을 황폐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통해 주어지는 감사와 평안은 내면을 기름지게 만든다.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다. 결국 성도에게 주어지는 고난은 하나님께 온전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만들려는 일시적인 훈련 상황이다.
왜 하나님은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무수한 시련을 허락하셨는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역경 중에도 언약 백성으로서 원망과 불평을 삼가라. 원망은 절망을 낳지만 소망은 희망을 낳는다. 하나님의 언약을 생각하며 늘 희망 가운데 살라. 하나님은 지금 당장이라도 나를 위해 상황을 변화시키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신약 시대의 언약 백성으로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25.7.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