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저희들로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말씀으로 인해 저희가 받은 귀한 가치로써 오늘 이 예배를 온전히 아버지께 드립니다.
   
  아버지는 전능하셔서 저희들이 마주하고 경험해 가는 일상 하나하나가
  단 한치의 오차도 없으셔서 자녀 되는 저희들이
  얼마나 귀한 가치의 사랑을 입고 살아가는지 깨달으며 높고 넓으신 아버지께
  한량없는 은혜를 입어 감사와 찬양을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어린 양 같아서 계절마다 시간마다 길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뜻을
  잊고 살아갈 때에 죄에 노출되어 그 길 위에 방황하며 울부짖습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추운 겨울 길바닥에 흐트러진
  이름 모를 낙엽과도 같은 인생이었을지도 하는 고백을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며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써 마른 나무에 싹이 돋듯이
  저희 인생 뿌리에 깊이 박혀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주님 자녀로서 열매 맺게 하시어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인물들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여 올 한 해에도 기쁨 중에도 겸손을 잃지 않게 해 주셨고
  폭풍 같은 고난이 와도 인내로써 버티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올 2026년의 날들도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저희에게 주신 꿈과 비전을 더욱 뚜렸하게 그려봅니다.
   
  아버지께서 심어 주신 꿈과 비전은 주인 되신 아버지의 뜻이오니
  세상 모든 것이 없어져도 저희에게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사랑이
  너무나 크고 변함이 없기에 저희와 저희 자녀들을 통하여 반드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다만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고난 중에도 좌절하지 않고
  버티어 살아있음에 감사드리며 주님 주신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분당샛별교회>로 저희들 한 사람 또 한 사람을 모이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뜻과 온전한 계획에 도구로써 쓰임 받는 저희들이 틀림없는 증거인 줄 믿습니다.
  주님 다가올 2026년도에는 주님의 완전한 뜻이
  합당하게 준비되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리더 되시는 이한규 목사님의 강건함과
  목사님의 꿈에 동참하여 새로운 날을 준비하는 새 시대의 동력들이 나타나게 해 주시고
  변화하는 새시대를 탁월한 식견으로 읽고 보는 새로운 동력들로
  이힌규 목사님의 꿈과 비전을 뒷받침하는 한 사람
  또 한 사람의 인물들로 채워지게 하시며 저희들 기도로써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고
  저희에게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음을 저희가 믿기에
  주님께서 보내 주신 새로운 동력들로
  <월간새벽기도사역>과 유튜브사역, <월간새벽기도 영어판>의 사역들도
  살아 계셔서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심에
  가장 가슴뭉클한 벅찬 감동으로 찬양하는 날이 반드시 오게 하시옵소서.
   
  이 감동과 찬양을 오늘 이 예배를 함께 드리는 성도님들 한 사람
  또 한 사람들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고 오랜 시간 주님께서 만들어가는 역사를
  지키며 목격해 온 세대들도 우리 주님께서 기억해 주셔서
  늘 기쁨과 사랑이 인생에서 넘쳐나게 하시고 그들의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귀한 칭찬으로 함께 하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손길들을 주님께서 기쁘게 기억해 주시고
  이 예배를 위하여 참여하는 우리들의 사랑하는 청년세대를 꼭 기억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꿈을 키워나가는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반드신 이루어질 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12.7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양경국 집사>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