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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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호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6-06-19
욥기 5-11장
7/1(수) 욥기(6)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1) (욥 2:1-10)
7/2(목) 욥기(7)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2) (욥 2:1-10)
7/3(금) 욥기(8) 참된 친구(1) (욥 2:11-13)
7/4(토) 욥기(9) 참된 친구(2) (욥 2:11-13)

7/6(월) 욥기(10) 운명을 사명화하라(1) (욥 3:1-26)
7/7(화) 욥기(11) 운명을 사명화하라(2) (욥 3:1-26)
7/8(수) 욥기(12) 복된 입술을 만드는 길 (욥 4:1-11)
7/9(목) 욥기(13) 사랑을 앞세워 말하라(1) (욥 4:12-21)
7/10(금) 욥기(14) 사랑을 앞세워 말하라(2) (욥 4:12-21)
7/11(토) 욥기(15)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하라 (욥 5:1-5)

7/13(월) 욥기(16)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라(1) (욥 5:6-16)
7/14(화) 욥기(17)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라(2) (욥 5:6-16)
7/15(수) 욥기(18)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욥 5:17-27)
7/16(목) 욥기(19) 고난을 극복하는 길 (욥 6:1-13)
7/17(금) 욥기(20) 친구에게 필요한 마음(1) (욥 6:14-30)
7/18(토) 욥기(21) 친구에게 필요한 마음(2) (욥 6:14-30)

7/20(월) 욥기(22) 언제나 바라볼 하나님(1) (욥 7:1-21)
7/21(화) 욥기(23) 언제나 바라볼 하나님(2) (욥 7:1-21)
7/22(수) 욥기(24) 점차 창대해지는 길(1) (욥 8:1-7)
7/23(목) 욥기(25) 점차 창대해지는 길(2) (욥 8:1-7)
7/24(금) 욥기(26) 웃음이 넘치게 하는 길 (욥 8:8-22)
7/25(토) 욥기(27)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길 (욥 9:1-24)

7/27(월) 욥기(28) 복된 인생이 되는 길(1) (욥 9:25-35)
7/28(화) 욥기(29) 복된 인생이 되는 길(2) (욥 9:25-35)
7/29(수) 욥기(30) 절망을 극복하는 길 (욥 10:1-22)
7/30(목) 욥기(31) 영안이 열리는 길(1) (욥 11:1-20)
7/31(금) 욥기(32) 영안이 열리는 길(2) (욥 11:1-20)
마중물 :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
  < 찬란한 비전을 가지라 >
   
  요새 과학자들은 찬란한 미래 비전을 품고 있다. 그렇다면 성도는 더욱 찬란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찬란한 비전 경쟁에서 뒤처지지 말라. 인류 종말이 가까워졌다면서 하늘만 쳐다보며 종말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인류 종말이 올 때는 오더라도 그때까지 영혼 구원과 영혼 변화와 세계 선교를 궁극적인 비전으로 삼고 힘써 일해서 성공도 하고 업적도 남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필자는 이제까지 <월새기(월간새벽기도)>를 발행하면서 세계 선교를 위한 <월새기 영어판> 발행 비전을 놓고도 계속 기도해 왔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인공 지능을 활용해 영어로 매주 주일설교와 매일의 쇼츠를 분당샛별교회의 영어 약자인 란 이름으로 업로드해서 세계를 상대로 말씀 사역을 하는 비전을 새롭게 가지고 그 비전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혜와 거룩한 만남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국어사전 정의를 보면 잔소리는 ‘쓸데없이 자질구레하게 늘어놓는 말’이고 군소리는 ‘하지 않아도 좋은 군더더기 말’이다. 필자는 말씀을 준비할 때 반영구적인 기록으로 남기려고 잔소리와 군소리가 최대한 없도록 꼼꼼히 살핀다. 그런 사전 준비가 있었기에 12년간 매달 <월새기> 한 권의 집필이 가능했다. 그런 말씀 플랫폼과 말씀 인프라가 상당히 준비된 상태이기에 비전이 헛된 꿈만은 아니다.
   
  찬란한 비전을 꿈꾸며 선도하라. 하나님이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쓰실지 나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내가 뚜렷한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지라도 지금 살아 있는 한 최대한 의미 있게 살겠다고 다짐하라. 삶은 기적이고 매 순간은 소중한 순간이다. 그냥 흘려보낼 시간이 한 시간도 없다. 필자가 소그룹 성경 공부 때 70세가 넘은 성도들에게도 찬란한 비전을 수시로 도전하는데 그보다 젊다면 더욱 찬란한 비전을 가지라.
   
  더 나아가 성도의 모든 비전은 궁극적으로 천국 비전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찬란한 천국을 꿈꾸고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고 내 마음을 천국으로 만드는 비전을 가지라. 그리고 그 비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멋지게 이루도록 돈도 벌고 성공도 하면서 삶의 의미와 행복을 만들어 가라. 하나님이 성공과 명예와 물질을 주시면 그럴수록 마음이 높아지기보다 낮아지고 내가 현재 가진 것이 천국 비전을 이루는 거룩한 도구임을 늘 기억하라.
   
  <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라 >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려면 천국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사람에게 있는 수많은 무형의 자산 중 최근에 많이 중시되는 것이 열린 마음이다. 열린 마음과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면 어디서든지 탁월함을 보이며 얼마든지 젊게 살 수 있고 더 성장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어 봉사 후원과 재정 후원 능력이 약해지자 진실한 기도 후원을 시작했다. 그것도 성장이다. 늘 열린 마음을 가지고 살아 있는 한 성장을 추구하라.
   
  사람에게 성장이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어느 시점에 외적인 성장이 끝나도 내적인 성장을 계속 추구하라. 몸은 늙어도 꿈은 키우고 기억력과 학습력은 약해져도 지혜와 천국 비전은 키우라. 더 나아가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려면 겸손한 마음을 품고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묘사했다. 그 묘사는 예수님의 겸손을 잘 나타낸다. 겸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성도는 더욱 겸손해야 한다. 겸손하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신비한 힘과 용기가 생긴다.
   
  남을 차별하면 나부터 고독과 불안과 공포에 빠진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동등한 존재다. 남이 없으면 나도 존재할 수 없다는 동등한 존재 의식을 가져야 창조적인 경쟁력이 생기고 차별과 편견의 올가미에 갇히지 않고 천국 비전을 이룰 수 있다. 물론 차별하지 말라는 말이 헌신자와 무헌신자 사이에 상급 차이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헌신하는 것만으로 인간의 존재 등급을 매기면 안 되지만 헌신자를 존중해서 리더로 세우고 그에게 중요한 직무를 맡기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 그것을 차별로 여기는 것이 오히려 차별적인 마음이다.
   
  어디서든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드리며 헌신하는 사람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무헌신자가 차별하지 말라면서 자신을 헌신자와 똑같이 대접해 달라는 것은 오히려 불공평한 일이고 또 다른 차원의 차별이다. 희생과 헌신이 없이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주장하기보다 희생과 헌신을 하면서 남을 차별하지 않으려고 힘쓰라.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사실상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은 어디나 천국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려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함께하신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어디에나 계신다. 하나님은 저기에도 계시고 여기에도 계신다. 내가 마음 문을 열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다. 그렇게 하나님을 찾고 만나면 천국 평안을 누릴 수 있고 천국 비전을 이룰 수 있다.
   
  <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 >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은 나의 아픔과 슬픔과 희생과 처지도 다 알고 나의 생각과 계획과 비전과 기도 제목도 다 아신다. 그래서 나의 진실한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다. 하나님은 남을 위한 중보 기도도 들으시지만 나를 위한 간구 기도도 들으신다. 나를 위한 기도가 다 차원 낮은 기도는 아니다. 기도 내용이 중요하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 달라고 하고 최고로 선교하는 인물이 되게 해 달라고 하는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지만 최고의 기도다.
   
  나의 일상의 필요도 솔직하게 구하라. 기독교는 고상함보다 진실함을 추구한다. 어디에나 계시고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욕심을 버리고 솔직하게 나의 필요를 구하는 것은 결코 잘못이 아니다. 현실을 초월할 수도 없지만 초월할 필요도 없다. 세상과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의 본질적인 뜻은 간구다. 문제는 간구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자기중심적으로 간구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욕심이 내포된 자기중심적인 기도로 하나님을 이용거리로 삼으면서 “이 기도를 안 들어 주시면 시험 들래요.”라는 식으로 협박하듯이 하는 기도는 차라리 응답이 없는 것이 낫다. 그러나 자기중심적인 간구 기도가 아닌 순수한 간구 기도는 하나님이 나의 상상을 초월해 최선으로 응답해 주실 것이다.
   
  한 아이가 네 살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이 초코우유였다. 그때 아이가 초코우유를 사 달라고 하면 부모는 기뻐하면서 사 주었다. 만약 그 아이가 거룩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면 부모에게는 오히려 기쁨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에는 그 아이가 초코우유를 사 달라고 하지 않았다. 감기 몸살에 걸렸기 때문이다. 그때 부모는 아픈 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안쓰러웠다.
   
  내가 일상의 필요를 구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모습을 고상하게 여기시기보다 ‘나의 자녀가 지금 병들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마음 아프게 여기실 것이다.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구하지 않는 것은 고상한 성도의 모습이 아니라 병든 성도의 모습에 가깝다. 병든 성도는 종종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다 아시는데 왜 굳이 간구해야 하는가?’ 물론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신다. 그래도 내가 필요한 것을 구하길 원하신다.
   
  또한 어떤 성도는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그처럼 사소한 문제로 기도해서 하나님을 불편하게 하면 되겠는가?’ 그러나 나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지 않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불편하게 만든다. 자녀가 아무 요구도 없이 부모 앞에서 입을 꾹 닫고 있으면 부모가 마음의 상처를 입듯이 성도가 아무 요구도 없이 입을 꾹 닫고 기도하지 않으면 비유적인 의미로 하나님도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다. 하나님은 작은 일상의 문제를 놓고도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하길 원하신다.
   
  지금 기도 응답이 없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을 결코 의심하지 말라. 시간이 지나면 기도 응답이 없는 것이 오히려 위대한 응답이었음을 깨달을 때가 온다. 현재 내가 기도한 대로 응답이 없어도 감사하라. 어디에나 계시고 언제나 계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내게 무엇이 가장 좋은 것인지를 다 알고 때에 맞게 응답을 내리신다. 현실에 갇히지 말고 찬란한 비전을 품고 기도하면서 힘써 뛰면 조만간 최상의 응답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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