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 있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질문이다. 사람은 저절로 생긴 존재가 아니다. 부모는 나를 낳았지만 나를 만들지는 않았다. 부모는 아들을 낳을지 딸을 낳을지도 모른다. 자기 존재의 근원을 모르면 놀라운 성취와 발견을 해도 인생의 방황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과학자들이 많은 논문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진화되어 왔다는 학설을 발표하지만 배우지 못한 시골 할머니는 간단하게 말한다.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어.” 누가 더 유식한가? 시골 할머니가 더 유식하다. 만물을 깊이 묵상하면 하나님의 존재가 느껴진다. 물건을 보면 그 물건을 만든 사람이 있음도 알 수 있고 그 물건을 만든 사람의 의도도 짐작된다. 그처럼 만물을 보면 하나님의 존재와 의도가 대략 느껴진다.
하나님이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실 때 제일 마지막에 사람은 직접 흙으로 지어 하나님의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심으로 만드신 후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미켈란젤로가 직접 만든 작품은 미켈란젤로의 존재가 투영되어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그처럼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투영되어 본질적으로 대단한 가치를 지닌 존재다.
가끔 스스로 생각한다. '왜 나는 이렇게 못난 존재로 태어났을까?' 그런 고민은 필요 없다. 사람은 다 하나님이 지으신 신묘한 작품이다. 만약 목수이신 예수님이 만든 테이블이 지금 존재한다면 가격이 엄청날 것이다. 그런 테이블이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은 것이 감사한 일이다. 만약 남아 있었다면 우상숭배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 테이블은 없지만 사실상 더욱 소중한 작품이 지금 남아 있는 셈이다. 바로 자신이다.
< 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
다윗은 창조주 하나님이 신기하게 자신을 지으신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했다(13-14절). 또한 신기하게 자신을 지으셨을 때 그 모든 지으심이 하나님의 치밀한 사전 계획으로 이뤄졌다고 고백했다(15-16절). 그 고백은 하나님이 모든 인생길도 신기하고 세세하게 이끌어 주시고 동행해 주실 것이란 믿음이 내포된 고백이다.
하나님이 상상을 초월한 수많은 다양한 계획 속에서 최적의 길로 사랑하는 자녀를 인도하실 때 그분<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 있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질문이다. 사람은 저절로 생긴 존재가 아니다. 부모는 나를 낳았지만 나를 만들지는 않았다. 부모는 아들을 낳을지 딸을 낳을지도 모른다. 자기 존재의 근원을 모르면 놀라운 성취와 발견을 해도 인생의 방황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과학자들이 많은 논문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진화되어 왔다는 학설을 발표하지만 배우지 못한 시골 할머니는 간단하게 말한다.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어.” 누가 더 유식한가? 시골 할머니가 더 유식하다. 만물을 깊이 묵상하면 하나님의 존재가 느껴진다. 물건을 보면 그 물건을 만든 사람이 있음도 알 수 있고 그 물건을 만든 사람의 의도도 짐작된다. 그처럼 만물을 보면 하나님의 존재와 의도가 대략 느껴진다.
하나님이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실 때 제일 마지막에 사람은 직접 흙으로 지어 하나님의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심으로 만드신 후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미켈란젤로가 직접 만든 작품은 미켈란젤로의 존재가 투영되어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그처럼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투영되어 본질적으로 대단한 가치를 지닌 존재다.
가끔 스스로 생각한다. '왜 나는 이렇게 못난 존재로 태어났을까?' 그런 고민은 필요 없다. 사람은 다 하나님이 지으신 신묘한 작품이다. 만약 목수이신 예수님이 만든 테이블이 지금 존재한다면 가격이 엄청날 것이다. 그런 테이블이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은 것이 감사한 일이다. 만약 남아 있었다면 우상숭배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 테이블은 없지만 사실상 더욱 소중한 작품이 지금 남아 있는 셈이다. 바로 자신이다.
< 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
다윗은 창조주 하나님이 신기하게 자신을 지으신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했다(13-14절). 또한 신기하게 자신을 지으셨을 때 그 모든 지으심이 하나님의 치밀한 사전 계획으로 이뤄졌다고 고백했다(15-16절). 그 고백은 하나님이 모든 인생길도 신기하고 세세하게 이끌어 주시고 동행해 주실 것이란 믿음이 내포된 고백이다.
하나님이 상상을 초월한 수많은 다양한 계획 속에서 최적의 길로 사랑하는 자녀를 인도하실 때 그분의 계획을 다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17절). 다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신뢰하고 감사하면 된다. 또한 다윗이 늘 자신과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겠다고 고백한 것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선한 섭리와 계획이 있음을 믿고 나아가겠다는 고백이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 변화의 역사로 이끄실 때가 많다.
사람은 위기 속에서 인생의 전환을 꾀하게 된다. 그때 누군가가 도우면 그 인생은 더욱 훌륭하게 변화되고 놀라운 인생 역전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이 위기를 만들기도 하지만 위기가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은 대개 극심한 위기를 통해 승리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위기를 통해 성숙한 믿음과 인격을 얻고 더욱 큰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해 나아갔다.
인물 성도는 닥쳐오는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바꾸어 놓는다. 위기는 늘 모험과 도전과 희생을 동반한다. 많은 사람이 기회를 잡지 못하고 좌절하고 절망하는 이유는 모험과 도전을 두려워하고 희생을 주저하고 뒤로 빠지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 특히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의 손길을 발견하고 감사하라. 그런 은혜를 입으려면 나와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