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지혜로운 인생 경영 (로마서 1장 21-27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5-04-11
로마서 1장 21-27절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지혜로운 인생 경영 (로마서 1장 21-27절)
  < 하나님을 떠난 삶의 실체 >
 
   하나님을 멀리하고 부인할 때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첫째, 무지한 존재가 된다.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지 못하고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성경을 많이 보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일반 계시의 3대 통로인 자연과 역사와 양심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하게 되라. 하나님을 알수록 그분의 위대성을 깨닫고 경외하게 된다.
 
   둘째, 버려진 존재가 된다.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심판은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인생은 실패하나 병든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간섭이 없는 인생이다. 잘못된 길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사랑의 매가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고통은 하나님의 간섭하시는 음성이 증폭된 확성기와 같다. 하나님 안에서는 고난과 슬픔도 선한 것이라고 고백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라.
 
   셋째, 더러운 존재가 된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을 하나님이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두시면 음행에 빠지고 심지어는 동성연애까지 추구하게 된다(26-27절). 음행은 성경에서 가장 나쁜 죄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성도의 몸은 예수님의 지체이고 거룩한 성전인데 음행은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죄다. 성적 범죄는 몸과 마음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가정을 파탄 나게 만들고 심하면 에이즈에 걸려 시한부 인생으로 만든다.
 
   말세의 뚜렷한 징조 중 하나는 성 분별이 모호해져서 남성이 여성화되고 여성이 남성화되는 것이다. 또한 성이 상품화되고 동성연애가 확산되는 것이다. 창세기 19장을 보면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로 심판당할 때 대표적인 죄가 바로 동성연애였다. 그래서 호모섹스를 하는 사람을 영어로 ‘소도마이트(Sodomite)’라고 표현한다. 요새 동성연애가 점차 확산되는 것을 보면 말세가 더욱 가까워졌음을 실감한다.
 
  < 지혜로운 인생 경영 >
 
   사람은 하나님을 떠날 때 한없이 불행하고 비참한 존재가 된다. 사람에게 가장 패배적이고 불행한 일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고 가장 성공적이고 행복한 일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을 가까이해서 예배 중심적인 삶을 살고 교회를 사랑하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행하라.
 
   사람은 누구를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사귀는 친구를 보면 그의 인생 성패가 어느 정도 읽혀진다. 친구가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고 중상과 가십을 좋아하면 자신의 인격과 성격도 그렇게 변하면서 실패하는 인생이 된다. 반면에 친구가 긍정적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은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자신도 그렇게 변하면서 성공적인 인생이 된다.
 
   친구 관계를 지혜롭게 잘 관리하라. 이단 교주도 멀리해야 하지만 이단 신앙과 무속 신앙을 가진 사람도 멀리하고 조심하라.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나쁜 사람과 어울리지 않으면 어떻게 그를 전도합니까?” 그렇게 어울리면서 바른 신앙으로 이끌 능력이 있으면 그렇게 해도 좋지만 종종 자신이 그에게 영향을 미치기보다 오히려 영향을 받는 경우도 많기에 조심해야 한다. 가까이하는 친구가 중요하다.
 
   좋은 친구를 가까이 하되 무엇보다 가장 좋은 친구이신 예수님을 가까이하라. 자신의 주권을 주님께 넘겨드리라. 큰 회사를 보면 오너가 있고 오너에 의해 임명된 전문 경영인이 있다. 스스로 인생의 오너가 되려고 하지 말고 오너이신 주님의 뜻대로 사는 지혜로운 인생 경영자가 되라. 바로 그때 가장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이 펼쳐지면서 걱정 근심과 두려움과 인생의 허무함이 점차 사라질 것이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4363 공휴일(근로자의 날) 요삼일육선교회 36 2025.05.01
4362 나를 믿어 주시는 하나님 (로마서 3장 3-8절) 요삼일육선교회 62 2025.04.30
4361 원망과 불평을 삼가라 (로마서 3장 3-8절) 요삼일육선교회 78 2025.04.29
4360 회복의 은혜를 입는 길 (예레미야 24장 4-7절) 요삼일육선교회 69 2025.04.28
4359 영적인 밸런스를 갖추라 (로마서 3장 1-2절) 요삼일육선교회 130 2025.04.25
4358 형식주의에 빠지지 말라 (로마서 2장 25-29절) 요삼일육선교회 106 2025.04.24
4357 참된 자유인이 되라 (로마서 2장 17-22절) 요삼일육선교회 105 2025.04.23
4356 은혜를 오용하지 말라 (로마서 2장 12-16절) 요삼일육선교회 130 2025.04.22
4355 죽었던 꿈을 부활시키라 (마태복음 28장 18-20절) 요삼일육선교회 144 2025.04.21
4354 마음의 창을 닦으라 (로마서 2장 9-11절) 요삼일육선교회 159 2025.04.18
4353 덜 판단하고 더 행동하라 (로마서 2장 6-8절) 요삼일육선교회 168 2025.04.17
4352 쉽게 판단하지 말라 (로마서 2장 1-5절) 요삼일육선교회 157 2025.04.16
4351 하나님은 포기가 없으시다 (로마서 1장 28-32절) 요삼일육선교회 162 2025.04.15
4350 참된 목자 (예레미야 23장 1-6절) 요삼일육선교회 184 2025.04.14
>> 지혜로운 인생 경영 (로마서 1장 21-27절) 요삼일육선교회 213 2025.04.11
4348 자신에 대해 경탄하라 (로마서 1장 18-20절) 요삼일육선교회 191 2025.04.10
4347 변명과 핑계를 삼가라 (로마서 1장 18-20절) 요삼일육선교회 261 2025.04.09
4346 사명을 따라 살라 (로마서 1장 16-17절) 요삼일육선교회 247 2025.04.08
4345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 (예레미야 21장 8-12절) 요삼일육선교회 222 2025.04.07
4344 오직 믿음으로 살라 (로마서 1장 13-17절) 요삼일육선교회 210 2025.04.04
4343 열매 맺는 삶을 살라 (로마서 1장 13-17절) 요삼일육선교회 242 2025.04.03
4342 빚진 자 의식을 가지라 (로마서 1장 10-15절) 요삼일육선교회 312 2025.04.02
4341 은혜는 믿음으로 주어진다 (로마서 1장 2-7절) 요삼일육선교회 329 2025.04.01
4340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 11장 18-23절) 요삼일육선교회 270 2025.03.31
4339 주님의 종이 되라 (로마서 1장 1절) 요삼일육선교회 304 2025.03.28
4338 이미 있는 복을 누리라 (시편 150편 1-6절) 요삼일육선교회 290 2025.03.27
4337 겸손한 마음으로 찬양하라 (시편 149편 1-5절) 요삼일육선교회 265 2025.03.26
4336 삶에 찬양이 넘치게 하라 (시편 148편 1-4절) 요삼일육선교회 269 2025.03.25
4335 나를 하나님께 내맡기라 (예레미야 18장 1-6절) 요삼일육선교회 327 2025.03.24
4334 말씀을 소중히 여기라 (시편 147편 8-15절) 요삼일육선교회 290 2025.03.21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