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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없는 6가지 (요한계시록 21장 22-27절)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4-09-19
요한계시록 21장 22-27절
(22절)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절)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절)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절)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절)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절)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천국에 없는 6가지 (요한계시록 21장 22-27절)
 1. 성전
 
   본문 22절 말씀을 보십시오.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왜 천국에서는 성전을 볼 수 없을까요? 성전은 거룩하게 구별된 곳인데 새 예루살렘 성 자체가 거룩하게 구별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는 구별된 장소도 없으면서 동시에 차별적인 구별도 없을 것입니다. 오직 아름다운 질서와 조화를 위한 이 땅의 질투심이나 경쟁심과는 상관없는 구별만 있을 것입니다.
 
  2. 밤
 
   본문 23-25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요한계시록 22장 5절 말씀을 보면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에는 밤도 없고 등불과 햇빛도 없습니다. 그 말은 무서움과 공포를 주는 두려움도 없다는 말입니다.
 
  3. 불신
 
   천국에는 예수님을 믿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만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고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들어가지 못합니다(26-27절). 속된 것이나 가증한 것이나 거짓말의 원천은 결국 불신입니다. 천국에는 주님을 믿음으로 믿음에 탁월한 자들만 들어가기 때문에 천국에는 어떤 불신도 없습니다. 모든 위대한 일은 믿음에서 이뤄지고 믿음의 핵심은 주님을 믿는 것이고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을 삶의 중심에 놓는다는 것이고 주님을 삶의 중심에 놓으면 대 평안이 생깁니다.
 
  4. 저주
 
   요한계시록 22장 3-4절 말씀을 보십시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저주가 무엇입니까? 죄의 영향력으로 생기는 간접적 고통입니다. 즉 직접 자기가 죄를 짓지 않아도 원죄로 인해 죽음과 고통 속에 있는 것이 저주이고 부모가 남을 많이 아프게 했기에 자신에게 펼쳐지게 되는 고통이 바로 저주입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그런 저주도 없고 한도 없을 것입니다.
 
  5. 궁핍
   
   천국에는 정신적인 부요 이상의 물질적인 풍요도 있을 것입니다. 성도는 물질을 우습게 보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땀의 산물로서 물질은 소중한 것이고 거룩한 비전 성취에도 요긴한 것입니다. 기도도 중요하지만 기도를 통한 누군가의 헌신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이 비전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막아주시고 하나님이 뜻이면 물질적인 필요도 채워주세요.” 살면서 물질 문제로 지나치게 고민하지는 말되 물질이 비전 성취에 소중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물질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을 버려야 합니다.
 
  6. 수고
 
   천국에는 영원한 안식만이 있습니다. 물론 천국의 안식은 일도 없이 누워서 잠만 자는 안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이 없이 6개월만 살아도 미칠 텐데 영원히 그렇게 산다면 얼마나 괴로운 일이 되겠습니까? 안식이 무엇일까요? 안식은 하나님과 함께 지내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또한 안식은 경제적인 필요를 위한 일을 멈추고 뜻 있는 일을 위해 활동하며 영혼이 하나님의 기운으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주일을 지키는 삶은 천국 안식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주일을 먹고 자고 쉬는 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창조적 활동이 넘치는 날로 삼고 ‘육신의 일’에 대한 초점이 ‘영혼의 일’에 대한 초점으로 옮겨지면서 영혼을 새롭게 하는 날로 삼아야 합니다. 천국의 안식은 그런 안식이기에 천국에는 게으른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게 되듯이 천국의 지극한 행복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데에 있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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