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장 57-66절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간절히 하나님을 추구하라 (누가복음 1장 57-66절)
< 하나님을 추구하는 복 >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을 우선적인 삶으로 만들라. 아침에 일어나면 곧 고백하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도 하나님의 손길에 온전히 맡깁니다.” 그리고 매일 말씀을 조금이라도 꾸준히 보고 하나님의 약속을 계속 묵상하고 선택의 순간에는 잘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되 최종 결정권은 하나님께 드리라.
다윗이 왜 축복받았는가? 그도 많은 죄와 허물을 노출했고 실수도 많이 했고 믿음 없는 행동도 많이 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하나님을 추구했다. 그는 찬양 시를 지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지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를 끊임없이 노래했다. 그처럼 하나님을 간절히 추구하면 능력도 커지고 지혜도 생기며 자신의 능력 이상의 넘치는 은혜도 받는다.
하나님을 줄기차게 추구할 때 하나님은 복을 내려 주신다. 하나님을 간절히 추구하고 주일성수에 목숨을 걸고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힘써 만나라. 그러면 축복의 문이 열리도록 하나님이 내적인 기막힌 정보도 주시고 가장 적절한 때에 꿈과 비전을 이루는 데 필요한 거룩한 만남도 허락하실 것이다.
물질을 먼저 추구하면 믿음과 인간성을 잃고 결국 물질도 잃지만 하나님을 먼저 추구하면 믿음과 인간성과 지혜와 창조성을 얻고 필요한 경우에는 물질 축복도 얻는다. 세상적인 욕심을 채우려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지 말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추구하고 섬기라.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의 살아 계심을 보여 주시고 내일의 넘치는 축복과 상급도 예비해 주실 것이다.
< 간절히 하나님을 추구하라 >
오래전에 한 사람이 분만실에서 나온 의사로부터 자신의 아기를 처음 받아 본 순간 얼마나 예쁘게 생겼던지 그는 바로 감사 기도를 드렸다. 그 후 자랄 때도 한 번도 속을 썩이지 않고 너무 사랑스럽게 커서 하나님께 무수히 감사했다. 그 딸은 유난히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더 예쁘게 보였다. 가장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였던 때는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어느 날 그가 교회에 가려고 아파트 14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때 딸이 막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가 닫힐 때쯤 소리쳤다. “아빠! 저도 같이 가요.” 그런데 이미 엘리베이터가 거의 닫힌 상태였다. 곧 엘리베이터가 1층에 닿았다. 밑에서 기다리는데 곧바로 딸이 1층에 도착했다. 아빠와 몇 초라도 빨리 있고 싶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14층부터 1층까지 뛰어 내려온 것이다.
그때 그는 딸의 손을 꼭 붙잡고 차 안에서 속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정신없이 뛰어 내려오다가 계단에서 굴러 다치는 일이 없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부족한 저에게 사랑스럽고 천사 같은 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후에도 가끔 그는 딸이 아빠를 사모하며 뛰어 내려오던 장면을 떠올리면서 아빠를 향한 딸의 열정을 느끼며 종종 다짐했다. '내가 평생 딸을 힘써 지켜 주자.' 그렇게 다짐하면서 하나님의 마음도 느꼈다.
하나님은 다른 공로 없이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만 가지고도 큰 축복과 상급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간절히 하나님을 추구하라. 하나님의 뜻대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교회를 지극히 사랑하며 자녀와 후대를 말씀과 기도로 잘 키워서 예수 믿고 인물 되는 주인공으로 만들라. 하나님은 그런 모습들도 하나님을 간절히 추구하는 모습으로 보시고 필요한 것을 넉넉히 채워 주시고 평생 지켜 주실 것이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