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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이사야 45장 18-25절)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1-11-09
이사야 45장 18-25절
(18절)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19절) 나는 감추어진 곳과 캄캄한 땅에서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혼돈 중에서 찾으라고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20절)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21절)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절)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23절)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24절)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25절)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믿음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이사야 45장 18-25절)
 <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
 
   요새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추구합니다. 그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문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한 목적과 비전도 없이 자기 욕망을 채우려고 축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축복을 얻으려면 먼저 말씀 안에서 바른 가치관을 정립해야 합니다.
 
   자녀를 키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1등을 하라고 다그치기보다는 그 전에 좋은 가치관을 심어주고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 것보다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 길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또한 성공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상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우쳐주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양육된 자녀는 절대 망하는 길로 가지 않습니다.
 
   미국의 한 판사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제가 다룬 4800여명의 청소년 범죄자 중에 교회에 성실히 다니는 부모가 있는 가정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자녀를 훈육하되 그 장래를 하나님께 맡기는 부모가 되고 무엇보다 진실한 신앙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십시오. 왜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18절).
 
   하나님의 창조물이 얼마나 신비롭습니까? 우주의 한 은하계에 2천억 개 정도의 별이 있는데 그런 은하계가 수천 억 개가 넘으니까 우주의 광대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많은 별들 중에서 새와 물고기와 꽃과 나비가 있는 별은 지구 하나뿐입니다. 그 많은 별들 중에 왜 지구에만 강과 바다와 공기와 생명이 있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기로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위해서입니까?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지구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토끼집은 토끼를 위해 사람이 짓고 개집은 개를 위해 사람이 짓고 차고는 자동차를 위해 사람이 짓습니다. 그처럼 지구는 사람이 살도록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신비한 장면이 많습니까? 저녁노을을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늘의 수증기가 햇빛을 받으면 빨주노초파남보의 아름다운 무지개로 펼쳐집니다. 그 모든 것을 보고 즐기라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입니까?
 
  < 믿음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
 
   지금 지구가 많이 오염되었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데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은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그것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지으셨습니다(요 14:1-3). 이제 조만간 그 천국에 가서 살 것입니다. 얼마나 가슴 벅찬 일입니까? 또한 나중에 믿는 성도들이 천국에서 다시 재회할 수 있으니 그것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제 모든 일에 대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감사하며 살다가 역시 감사하며 세상을 떠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확실하게 이뤄지고 우리의 믿음은 결코 헛되지 않고 미래도 확실히 보장됩니다(19절). 그렇다면 믿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사람은 무엇으로 의롭다 함을 얻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갈 때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24-25절).
 
   요새 사람들은 어떤 것도 잘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아야 똑똑한 줄 알고 끊임없이 의문을 가집니다. 그러면 어떤 것도 믿지 못하고 마음의 평화도 없게 됩니다. 진정 평화를 원하면 어느 지점에서 믿음이 뿌리내리도록 이렇게 말하십시오. “저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고 여전히 의문도 있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런 고백이 없다면 삶은 고통과 절망이 됩니다. 어떤 것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이해해야 믿겠다면 어떤 것도 믿지 못하게 됩니다. 믿음은 이해를 초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시겠다고 스스로 맹세하셨습니다(23절). 그러므로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우리는 연약해도 하나님은 강합니다. 우리는 무력해도 하나님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면 연약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기적적인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제 절망의 산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고 오만의 언덕을 재로 만들고 절망과 의기소침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오. 축복의 약속을 어기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 하면 어떤 상황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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