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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작은 날갯짓이 큰 역사를 일으킨다. <나비 효과> 이론이란 서울 상공에서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점차 증폭되어 미국에서 허리케인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자연계에도 그런 일이 생기는데 믿음의 세계에서는 그런 일이 더욱 생길 수 있다. 나의 작은 믿음의 행동이 큰 기적의 원천이 되고 나를 엘리야처럼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 산을 옮기고 어린아이의 오병이어가 오천 명을 먹였다. 나의 작은 변화에서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역사의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모세를 부르실 때 그는 권력도 없고 지도력과 웅변술도 없어서 머뭇거렸다. 그때 하나님이 물으셨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했다. “지팡이입니다.” 하나님은 그 지팡이를 가지고 나아가라고 하셨다. 결국 그 지팡이가 홍해를 가르고 백성을 인도하는 능력의 도구가 되었다. 가진 것이 보잘것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할 수 없다고 하지 말라. 작은 것에서 큰 것을 보고 안 되는 것에서 되는 것을 보고 없는 것에서 있는 것을 보라.
잃은 것을 슬퍼하지 말고 아직 남은 것을 기뻐하라. 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라. 믿음의 눈으로 밝은 곳을 보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가진 것이 없다며 입으로 불행과 실패를 예언하지 말라. 내가 가진 것이 손 만한 구름이라도 “하나님! 이 작은 구름에서 은혜의 소낙비를 보게 하소서.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며 나아가면 은혜의 소낙비가 내리는 날이 온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은 복을 파괴하는 자기 저주다. 어둠 속에서 빛을 보고 부정 속에서 긍정을 보라. 빛은 흑암 중에 더 필요한 것처럼 믿음은 어렵고 힘들 때 더 필요하다. 어두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은 한 맺힌 사람이나 분노에 사로잡힌 사람보다는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희망을 개척하는 엘리야 같은 믿음의 사람이다. <23.11.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