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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는 낮은 자리로 임하려는 소수의 사람을 통해 이뤄진다. 토인비는 그런 사람을 ‘창조적 소수’라고 했다. 높은 곳을 꿈꾸고 올라서면서도 낮은 곳을 찾음으로써 어두운 세상의 벽 한 곳을 허물어 빛이 스며들게 하라. 높은 데서 군림하려고 하지 않고 낮은 데서 섬기려는 삶이 생활 중에 이뤄지는 성찬식의 삶이다. 그런 삶이 있을 때 공동체가 예수님 안에서 진심으로 하나 될 수 있다.
굴종으로 섬기면 비참한 삶이 되지만 사랑으로 섬기면 행복한 삶이 된다. 사랑으로 섬길 때 나도 변하고 가정과 교회도 변하고 세상과 현실도 변한다. 좀 더 안다고 아무 때나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 높은 자리에 오르고 앞선 서열에 있어도 늘 섬김의 태도를 잃지 말라. 선거 때는 몸을 낮췄다가 선거에서 이겼다고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면 그다음이 없게 되거나 그 말로가 비참해지듯이 원하는 것을 얻고 난 후 하나님을 외면하면 앞날이 비참해진다.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아랫사람을 함부로 부리거나 자기 뜻을 강요하지 말라. 왜 술을 주의해야 하는가? 술이 거리를 허무는 도구가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인격을 허무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인격성이 무시된 상태에서의 일사불란은 좋은 것이 아니다. 거룩한 일사불란은 낮은 데서 섬기려고 할 때 이뤄진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낮은 자리로 가서 섬기려는 사람이 진짜 큰 사람이고 진짜 복 받은 사람이다. <24.5.3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