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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부르자 많은 사람이 야단치면서 조용히 하라고 했다. 왜 맹인이 좋은 분위기를 망치느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그 말에 흔들리지 않고 더욱 크게 소리쳤다(48절). 그 소리를 듣고예수님이 그를 불러 치유해 주셨다. 만약 바디매오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 부르기를 포기했다면 치유는 없었을 것이다.
어떤 장벽이 있어도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예수님은 누가복음 18장 1절에서 말씀하셨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기도할 때 고래심줄처럼 끈질기게 기도하라. 환경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시간이 없어도 포기하지 말고 응답이 늦어도 포기하지 말고 사소한 문제 앞에서도 포기하지 말라.
조지 뮬러는 말했다. “내 기도에 쉽게 응답하지 않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계속 기도하며 내 성품을 변화시킬 수 있었고 결국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 응답이 늦는 것에도 다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다. 쉽게 주어지는 복만 좋아하지 말라. 끈질기게 기도할때 주어지는 복이 더욱 소중한 복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구할 때 응답이 없으면 찾고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면 두드리라. 하나님 나라는 끈질기게 추구하는 사람의 것이다. 끈질기게 기도하면 적절한 때에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 <24.6.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