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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새벽에 기도할 때마다 신기한 일을 겪었다. 당시 새벽에 기도할 때는 가장 먼저 그날 새벽에 전한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다. 그다음에는 교회와 교인들과 필자의 사역 후원자들과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날 즈음에는 신기하게도 문서선교의 강한 비전이 마음의 허전함을 꽉 채우는 느낌을 받았다. 필자는 그런 느낌이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확신했다. 마침내 때가 되어 누군가의 마중물 헌신으로 <월간새벽기도>가 발행될 수 있었다.
하나님은 복 주시기 전에 마음속에 거룩한 소원을 주신다. 하나님의 일을 멋지게 하겠다는 거룩한 소원을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쑥 집어넣어 주실 것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하나님이 나의 비전을 이루게 하기 위한 축복 도구로서 주시는 경우가 많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놀라운 창조력이 생겨날 것이다.
2009년에 필자가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새벽기도회를 할 때 어떻게 영혼 구원을 잘할까 하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이런 표어를 필자의 마음속에 심어 주셨다. “예수 믿고 인물이 되라.” 그 말씀을 받고 생각했다. ‘이 말씀을 내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도전하리라.’ 예수 믿고 인물이 되라. 스스로 생각하기에 인물이 되기보다 인물을 만드는 것이 자신에게 더 합당하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표어를 바꾸어 보라. “예수 믿고 인물을 만들라.”
천국 갈 때까지 인물이 되든지 인물을 만들든지 둘 중의 하나는 꼭 이루라. 그런 거룩한 소원을 품고 살면 하나님은 나의 가정과 교회에도 아브라함이나 다윗 같은 위대한 인물을 보내 주실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 크고 거룩한 소원을 새롭게 품어 보라. 한때 가졌다가 희미해진 소원을 마음 창고에서 다시 꺼내고 그 소원에서 인간적인 욕심을 빼낸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많은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을 품고 그 소원을 향해 나아가면 언젠가 그 소원이 멋지게 이뤄질 것이다. <24.6.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