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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종교 리더들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라고 질문한 것은 대답하기 난처한 질문이었다. 만약 예수님이 “하나님이 권위를 주셔서 행한다.”라고 대답하시면 그들은 신성 모독죄로 예수님을 정죄했을 것이다. 그때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라고 역으로 하신 질문에 그들이 대답하면 예수님도 무슨 권위로 일하는지 이르시겠다고 지혜롭고 권위 있게 말씀하셨다.
예수님에게는 말씀의 권위가 있었기에 예수님을 믿는 성도에게도 말씀의 권위가 있다. 그래서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 마태복음 18장 18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믿음의 고백을 통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하시자 빛이 생겼다. 우주 창조의 핵심 원천은 말씀이다. 예수님도 말씀을 통해 죄를 사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바다를 잠잠하게 하셨다. 말씀을 앞세운 믿음의 고백에는 놀라운 권위가 나타난다. 그런 권위를 앞세워 복된 미래를 열어 가라. <24.6.1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