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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절을 보라.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지식과 명철을 달라고 기도한 후에는 광부가 은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배를 찾듯이 지식과 명철을 열심히 찾아 나서라. 즉 멘토를 찾아 지혜를 구하고 책과 인터넷을 통해 여러 정보도 얻고 기도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복과 성공의 길을 찾아 내라. 또한 그런 지식과 지혜와 정보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생각하라.
성숙한 사람은 느낌으로 행동하지 않고 한 번 더 생각하지만 어린아이는 느낌을 따라 그저 눈에 반짝반짝 빛나면 좋아한다. 폭주족 학생에게 “왜 그렇게 행동하지?”라고 물으면 “멋있잖아요.”라고 대답한다. 멋있으면 죽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멋있게 보이니까 술과 담배를 하고 조직폭력배를 동경한다. 그처럼 미성숙한 사람은 멋과 느낌을 따라 생각 없이 움직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한 번 더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이 늘 긍정적이다.
시편 1편을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고 했다. 요즘 왜 그런 묵상이 줄어드는가? 너무 바쁜 것이 문제다. 그것이 현대인의 딜레마다. 편히 살자고 열심히 돈을 버는데 돈을 벌수록 더 바빠지면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고 가족 간에 대화 시간도 없다. 남들이 달린다고 무작정 같이 달리지 말라. 급하게 서둘러서 일이 잘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바빠도 평소의 습관을 따라 기도하고 기도를 마무리할 무렵 깊이 묵상하면 복을 부르는 지혜와 창조성이 넘치게 된다.
쓸데없는 약속을 많이 하지 말라. 안 해도 되는 약속은 가급적 하지 말고 불필요한 약속은 지혜롭게 피하라.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지 말라. 시간을 따로 구별해 내서 하나님을 묵상하고 묵상 중에 깨달은 것을 글로 기록해 놓고 때로는 시도 한 수 써 보라. 열심히 달린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가만히 사색할 때 더 인생이 달라진다. 삶의 여백과 안식을 가지고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며 하나님 안에서 사색하면 더욱 성숙해지고 지혜와 창조성도 넘치게 된다. <24.7.2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