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이러면 지는 것이다(2) (잠언 3장 27-35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8-06
잠언 3장 27-35절
 현실은 힘들어도 마음에 넘치는 기쁨과 얼굴에 넘치는 웃음을 가지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표정 중 하나가 웃는 모습이다. 잘 웃을 줄 알고 잘 웃게 할 줄 알면 성공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웃을 줄도 모르고 웃게 할 줄도 모르면 남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웃음을 주는 재주도 개발하라. 누군가와 친해지려면 잘 웃어야 하고 잘 웃게 해야 한다. 웃음과 미소는 최고의 전도 도구다.
   
  화내고 짜증 내는 얼굴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불편하지만 웃고 미소 띠는 얼굴은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된다. 웃는 모습이 있으면 남도 마음이 편해지지만 나도 마음이 편해진다. 웃음이 없는 편이면 매일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하라. 성도는 특별히 연습할 필요가 없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란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힘들게 사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천국 배우가 되는 일이다. 가족 간이나 교인 간에도 가장 소중한 일이 서로 웃음을 주는 일이다. 즐겁게 살아도 아쉽고 기쁘게 살아도 덧없고 웃으며 살아도 허무한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이 함께 있게 하신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은 복된 일이 아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즐겁고 기쁘게 살도록 힘써 도와주라. 물론 사람을 웃길 줄만 알면 군중을 몰고 다니는 지배자는 되어도 지도자는 되지 못하기에 웃음과 동시에 눈물도 필요하다. 울 일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울라. 즉 사람 앞에서는 많이 웃고 그 웃음을 뒷받침하도록 하나님 앞에서는 눈물의 기도를 많이 드리라.  <24년 8월 6일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