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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가끔 “이 못된 세상을 한번 뒤집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세상을 뒤집기 전에 나부터 뒤집고 세상을 새롭게 만들기 전에 나부터 새롭게 만들라. 사람은 얼마든지 새로워질 수 있다. 믿음은 새롭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넘치게 준다. 하나님 안에서는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희망이 없어 보이는 사람도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나아가면 기적적인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누가복음 8장을 보면 열두 해 혈루증을 앓던 여자 얘기가 나온다. 12년간 그녀는 고통스럽게 살면서 수시로 절망적인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내 곁에 아무도 없구나. 내게 희망이 없구나.’ 가족들도 다 지쳐서 집안 분위기도 매우 어두웠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 기적적인 치유를 체험하고 인생과 가정의 우환이 해결되었다. 그런 문제 해결의 역사가 지금도 나타날 수 있다.
왜 예배가 필요한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좋은 말씀을 들으면 마음과 생각과 언어와 인생이 바뀌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큰 힘은 마음의 무너짐을 막는 힘이다. 어떻게 마음의 무너짐을 막는가? 성령과 말씀이 필요하다. 절망적인 마음에도 성령과 말씀이 들어가면 그 마음에 부활의 역사가 나타난다. 그러면 가치관도 높아지고 지혜와 창조성도 넘치게 되고 바른 분별력도 생긴다.
요새 개혁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개혁은 바로 자기 개혁이다. 요새 여러 관리가 중시되지만 가장 중요한 관리는 바로 자기 관리다. 자신의 은혜와 사명을 잘 관리하라. 사람은 사명에 눈뜰 때 위대해진다. 지금까지 지나온 길은 사명을 위해 준비된 길이고 지금 섬기는 교회와 교우를 만난 것도 사명을 위해서다. 삶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은 나의 만남을 이미 계획해 놓으셨다. 그 만남을 통해 힘과 비전과 도전을 받고 거룩한 사명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라. <24년 8월 10일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