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복된 부부가 되는 길 (잠언 5장 15-23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8-15
잠언 5장 15-23절
< 복된 부부가 되라 >
 < 복된 부부가 되라 >
 
  복된 결혼 생활을 위해 기억해야 할 4대 원리가 있다. 첫째, 무승부의 원리다. 무승부의 원리란 너와 내가 같이 사는 원리다. 부부는 권투 선수가 아니고 가정은 링이 아니기에 꼭 상대를 이길 필요가 없다. 부부간에 승패 개념을 버리라. 배우자의 아픔 위에 행복이 이루어질 수 없다. 부부 관계에서는 이기려는 길이 지는 길이고 지려는 길이 이기는 길이다.
   
  둘째, 절제의 원리다. 부부간에는 단순하고 재미없어 보이는 것이 진짜 소중한 것일 때가 많다. 너무 자극적인 즐거움만 찾지 말라. 가정을 이루었으면 역사가 존재하는 한 나의 가정을 가장 소중히 여기라. 기독교는 가정을 중시한다. 하나님의 창조 순서를 따라 하나님과 나, 가정과 나, 교회와 나, 그리고 사회와 나의 관계 순서로 중요하다. 위대한 인물이 되기 전에 한 가정의 복된 구성원이 되라.
   
  셋째, 감사의 원리다. 남편은 가정을 위해 만능 탤런트가 되어야 하는 아내에게 감사해야 하고 아내는 가정을 위해 행복을 사냥하는 남편에게 감사해야 한다. 상대가 부족함을 노출해도 상대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힘껏 칭찬해 주라. 사람을 현재 모습 그대로 대하면 점점 나빠진다. 서로를 불만의 표적으로 삼지 말라. 삶과 환경의 빛깔이 참담할 때도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며 살라.
 
  넷째, 사랑의 원리다. 부부의 사랑은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하다. 첫째, 지적인 영역의 사랑이 필요하다.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잘 알려고 하라. 둘째, 정서적인 영역의 사랑이 필요하다. 작은 관심 하나가 부부 사이를 견고하게 만든다. 셋째, 영적인 영역의 사랑이 필요하다. 서로를 영생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동반자로 알라. 넷째, 육신적인 영역의 사랑이 필요하다. 둘이 한 몸 되는 실질적인 역사가 있어야 한다.  <24.8.1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