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인생에서 앞세워야 할 것(1) (10장 11-22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9-02
10장 11-22절
 계속해서 본문 18절을 보라. “미움을 감추는 자는 거짓된 입술을 가진 자요 중상하는 자는 미련한 자이니라.” 내면의 미움을 감추고 아부와 칭찬의 말을 하는 것은 거짓된 입술을 가진 것이고 미워하면서 남을 중상하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남에게 해를 끼치면 내게도 해가 미치기 때문이다. 기도할 때 미움을 이길 능력을 구하라. 미움을 잘 대처하는 것은 사고를 잘 대처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미워하면 생각이 좁아진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가끔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고백하라. “마음을 크게 먹자.” 짧은 인생을 살면서 미움을 버리지 못하면 인생은 더 짧아지고 낭비된다. 그러다가 진짜 건강도 잃고 수명도 짧아진다. 삶은 엄숙하다. 미움이 있으면 삶의 가치도 떨어진다. 하나님을 믿는 삶은 더 엄숙하다. 미움과 원한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사랑과 용서를 앞세워 남은 삶을 복되게 만들어 가라.
 
  앞으로 오래 살 수도 있지만 오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하나님이 언제 부르셔도 기쁘게 가겠다는 심정으로 남은 생애를 알차게 만들라. 하나님이 나를 빨리 곁에 두고 싶으시면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사랑과 용서가 넘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고 싶을 것이다. 그런 마지막 날을 계속 연장해 가는 삶이 성도의 삶이다. 매일을 마지막 날로 여기고 진중하게 살면 미워할 사람이나 미워할 시간이 없다.
 
  사랑과 용서가 넘치는 성령 충만한 삶으로 나의 가치를 높이라.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사랑과 용서로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더욱 훌륭하다. 사랑과 용서 훈련을 계속하면서 미움과 분노가 생길 때마다 기도하라. “하나님! 저의 이 감정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소서.” 그리고 다짐하라. “나는 미움과 분노로 무너지지 않고 사랑과 용서를 앞세워 살리라.” 가슴을 펴고 시선을 하나님께 두면서 미움보다 사랑을 앞세워 살면 나의 미래와 후대는 더욱 복되게 될 것이다.  <24.9.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