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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의인이 되라(2) (잠언 11장 1-11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9-06
잠언 11장 1-11절
< 한 사람의 의인이 되라 >
 여호수아 10장을 보면 여호수아 군대가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을 점령한 후 강한 기브온 족속까지 화친을 통해 복속시키자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이 함께 모여 기브온을 배반자로 여기고 공격했다. 그때 기브온이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여호수아 군대가 아모리 연합군을 치려고 길갈에서 올라갔다. 그때 대군과의 전쟁을 앞두고 여호수아에게도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그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아모리 연합군을 급습했다. 그때 아모리 연합군이 대패하고 도주하는데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내리심으로 이스라엘 군사의 칼에 죽은 적군보다 우박에 죽은 적군이 더 많았다. 그런데 해가 지면서 점차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여호수아는 싸움을 그날 끝내지 못하면 적들의 대군이 다시 군대를 재정비할 기회를 잡을 것을 알았다. 다른 군사들도 그런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낮 시간이 더 필요한 줄 알았지만 어떻게 할 수 없었다.
   
  바로 그때 여호수아가 담대하게 이스라엘 군사들이 보는 데서 외쳤다.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그러자 태양이 기브온 위에 머물고 달이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면서 아모리 연합군을 전멸시킬 수 있었다. 그에 대해 야살의 책에는 이렇게 기록되었다.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수 10:14).”
   
  태양과 달을 멈추는 일이 한 사람의 믿음을 통해 벌어졌다. 그런 역사가 나를 통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하나님은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역사를 나를 통해 일으키길 원하신다. 나는 10% 매출 성장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100% 매출 성장을 이루어 주실 수 있다. 믿음으로 기도하라. “하나님! 저와 자녀의 앞날에 경이로운 일을 펼쳐 주시고 놀라운 선한 변화가 있게 하소서.” 그런 변화를 선도하는 의인 한 사람이 되어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복된 심령이 되라.  <24.9.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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