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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7절을 보라.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정직한 의인의 가정은 든든하게 선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이 정직이다. 완벽한 사람을 찾지 말라. 완벽한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 정직한 사람을 찾는다.
약속한 후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정직하지 못한 것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도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양심이 화인 맞은 상태가 된다. 인간관계를 깊게 하고 단기간의 성과를 낳기보다 미래를 잘 준비하려면 약속을 힘써 지키려는 정직이 필수적이다. 정직한 땀이 사랑스러운 영혼을 만들고 복된 미래를 만든다.
어느 날 교도소에서 출소한 절도범 셋이 부잣집을 털고 산에 잠입했다. 술 생각이 나서 한 명이 술을 구하러 산 아래로 내려가자 다른 두 명이 욕심이 생겨 술을 사 가지고 온 그를 돌로 쳐 죽였다. 둘은 절도한 물건을 나눈 후 기분 좋게 술을 마셨다. 얼마 후 형사들은 산에서 절도범 셋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명은 맞아 죽어 있었고 두 명은 독살되어 죽어 있었다. 술을 구하러 간 친구가 물건을 혼자 차지하려고 술에 독을 푼 것이다. 그런 비극적인 모습이 정직이 없는 삶의 결말이다.
거짓된 술수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하면 실제로 더 많이 잃는다. 성실하게 원칙을 따라 살고 남과 주변을 살피면서 정직한 식성을 추구하며 일시적인 손해를 감수하라. 옛날의 선한 왕들은 국난 중에 먹는 것을 절제하며 수라상에 반찬을 두 가지 이상 올리지 못하게 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자신에게도 정직해야 무너진 부분에서 회복의 역사가 신속하게 나타난다. <24.9.1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