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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내가 처한 상황과 현실의 주인도 되신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사람의 능력과 권세로 되지 않는 일도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 하나님을 붙잡고 부지런히 일하면 나의 힘이 부족해도 세상의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 덩이와 생선 두 마리의 보잘것없는 것으로 오천 명을 먹이셨다. 하나님은 오병이어보다 훨씬 가치 있는 나의 땀을 통해 큰일을 이루실 수 있다.
게으르게 넋 놓고 앉아 있음으로 하나님의 크신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라. 당장 변화가 없어도 땀 흘림을 포기하지 말라. 부지런히 땀을 흘리면서 변화의 역사를 기다리라.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믿는다는 말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믿음이 지향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고 하지 말라. 그런 현실에서 내 몫으로 책정된 땀의 분량을 채우라. 하나님은 의인의 눈물과 함께 성도의 땀을 기억하시고 가장 알맞은 때에 기적적인 역사를 이루실 것이다. 그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믿으라. “하나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라고 탄식하지 말고 변화의 희망을 품고 거친 숨을 내쉬며 힘써 땀을 흘리면 반드시 풍족한 열매를 맛보고 누릴 때가 온다.
게으르면 마음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지만 부지런하면 마음의 소원이 풍족하게 이루어진다(4절). 또한 의로운 행실을 보이는 의인은 점차 빛나게 되지만 악한 행실을 보이는 악인은 점차 환한 빛을 잃는다(9절). 성도는 말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본이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행실에서도 본이 되어야 한다. <24.9.1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