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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서 고생길에 들어섰다. 그는 잘 믿을수록 말씀에 힘써 순종하려니까 자신의 것을 챙길 여유가 없었다. 하나님께 더 드리고 싶고 남과 더 나누고 싶어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처럼 열심히 드리고 나누면서 자신의 것을 잘 챙기지 못하고 바보처럼 남에게 넘기며 살면서도 기뻐하고 행복해하자 하나님이 대신 챙겨 주셔서 그에게 풍성한 은혜와 평안과 누림과 영광을 주셨다.
믿고 세상적인 복을 받았다는 간증은 좋은 간증이 아니다. 그런 복은 불신자에게도 얼마든지 있다. 사장이나 장군이 되었다는 간증도 대단한 간증이 아니다. 사장이나 장군보다 더 높은 회장이나 장관이 불신자 중에도 많다. 신실한 성도의 간증은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며 살았고 말씀에 힘써 순종했다는 것이다. 또한 말씀대로 살려고 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해 죄송하고 부끄러웠다는 것이다.
진짜 복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천국 상급을 받는 것이다. 말씀에 힘써 순종하면 그런 복이 따른다. “예!” 하고 순종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힘써 실천하라. 모든 자연 만물이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을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서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은 제일 순종을 안 한다. 그런 현실이기에 자유 의지로 힘써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면 남다른 은혜가 주어진다.
예수님이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시자 베드로가 말했다(눅 5:5). “선생님! 밤새도록 수고해도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비유적인 표현으로 그때 예수님의 말씀을 게네사렛 호숫가의 물고기들이 듣고 그 말씀을 부도내지 않으려고 베드로가 내린 그물로 너도 나도 죽으려고 뛰어들었다. 그처럼 말씀을 부도내지 않으려고 죽도록 순종하면 하나님의 풍성한 복과 보상이 따를 것이다. <24.9.2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