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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3절을 보라.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땀은 배반이 없다. 수고의 땀이 없이 말만 있으면 삶이 점차 궁핍해진다. 말보다 땀을 앞세우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본문 24절을 보라.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 땀 흘려 얻은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영광스러운 것이지만 땀도 없이 얻은 재물은 사람을 미련하게 만든다. 잘 벌고 잘 쓰는 삶이 사람을 존귀하게 만든다.
교회는 돈의 가치에 중독된 사람을 땀의 가치를 아는 영혼이 되도록 일깨우는 곳이다. 땀의 가치를 아는 사람을 통해 참된 헌신이 이뤄지고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땀을 흘릴 줄 모르면 언젠가 눈물을 흘리게 된다. 특히 남의 유익을 위해 땀을 흘리면 삶의 공허와 고독이 사라지고 외로움과 두려움이 극복된다. 땀 흘리는 삶에 친숙해지라. 땀 흘림의 수고를 외면하고는 번성의 기쁨을 누릴 수 없다.
좋은 것을 지속시키려면 인내와 기다림과 더불어 땀 흘림의 수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랑과 비전의 불길을 지속시키려면 열심히 바람도 막아 주고 장작도 넣어 주는 수고를 아끼지 말라. 사람이 보지 않으면 더 수고하라. 사람의 눈에 보이는 봉사는 사람의 칭찬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만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봉사는 천국 은행 잔고에 계속 축적된다.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봉사하면 하나님이 다 기억해 주시고 사람의 상상을 초월해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실 것이다. <24.9.2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