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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훈계인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삶을 낳는다(31절). 또한 훈계받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견책을 달게 받는 태도는 영혼을 중시하는 태도로서 지혜와 지식이 따른다(32절). 특히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말씀을 잘 들으면 가장 지혜롭고 존귀하게 된다(33절).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나에 대한 위대한 계획이 언제 실상이 되는가? 내가 여호와를 경외할 때다.
하나님의 계획은 고착된 것이 아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획에 뒤처지면 하나님은 오늘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시고 나의 앞날에 최선의 길을 마련해 주실 것이다. 그런 은혜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주어지는 특권이다. 나의 한 가지 실수나 실패가 하나님의 계획을 다 파괴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지속적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신다. 때로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거나 이행하지 못해도 비탄 가운데 시간을 보내지 말라. 하나님의 용서하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라.
신실한 성도도 실수하거나 실패하지만 사랑과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이 다시 그를 위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수 없을 정도로 큰 실수나 실패는 없다. 하나님은 성도의 실수를 얼마든지 아름답게 전용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나에 대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실 것이다.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어떤 삶보다 가치 있다. 그런 삶을 추구하면서 하나님의 최상의 관심 대상으로서 존귀한 삶을 살아가라. <24.10.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