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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배우는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하려고 몸무게를 몇십 킬로그램 찌우는 프로 근성을 발휘한다. 그처럼 예수님의 손과 발 역할을 잘하도록 내가 하는 일에 프로가 되라. 무엇인가에 익숙해지면 편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지만 그 익숙함에 젖으면 더 이상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다. 어떤 사람은 타성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한다. 내 주변의 일에만 집중하면 편하고 안전할 수 있지만 그런 안전함을 벗어 버리고 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려고 해야 인물의 삶이 펼쳐진다.
요새 일론 머스크가 화성으로 인류를 보낼 꿈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그 이상의 천국 역사를 꿈꾸라. 그런 거룩한 꿈을 이루려면 얕은 물가에서만 지내지 말고 나태를 극복하라. 내가 큰 인물이 될 수 있다고 믿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계속 배우고 계속 찾으라. 아직도 내가 찾지 못한 나의 상상을 초월한 축복 세계가 준비되어 있고 나의 재정 영역 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청정 바다가 어디엔가 있다. 그런 세계에 먼저 도착해 그곳을 거룩한 영적 신대륙으로 만들려면 더 배우고 더 땀을 흘리라.
유대인들이 가장 아름답게 여기는 세 가지가 있다. 농부의 수고하는 삶, 군인의 극기하는 삶, 선수의 훈련하는 삶이다. 이 세 가지 삶을 살면 생기는 것이 못(굳은살) 박인 손이다. 땀과 일로 못 박인 손은 십자가에 못 박힌 손만큼 소중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안일과 나태에 빠지지 말라. 자신의 정체성을 잃기 쉽게 만드는 지금 시대에서 나의 정체성과 소명감과 안정감을 잃지 않도록 현대인의 상징처럼 된 찌푸린 이마보다 옛날 개척자의 상징인 못 박인 손을 가지려고 힘쓰라.
개척 정신과 헝그리 정신을 가졌던 선대들로부터 물려받은 혜택은 즐기면서도 후대들이 따먹을 과일나무를 가꾸는 데 게으르고 인색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빅터 프랭클은 말했다. “일하는 농부는 앉아 있는 신사보다 귀한 존재다.” 세상과 사회가 병들었다고 앉아서 고뇌만 하지 말고 그런 병든 상태를 타파하려고 일어나서 믿음과 기도와 땀으로 세상과 나를 변화시키고 지금 섬기는 교회를 역량 있고 영향력 있게 만들면서 기쁨과 행복과 보람의 복을 얻어 누리라. <24.12.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