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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8절 하반부를 보라.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하나님은 좋은 것을 나눠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나눠 주기를 좋아하신다. 그 원리를 알지만 자신에게는 나눌 것이 없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나눌 것은 물질만이 아니다. 남이 잘될 때 기쁘게 칭찬해 주는 것도 나눔이다.
누구에게나 질투심이 있다. 그 질투심을 극복하고 남을 힘써 칭찬해 주라. 질투는 불안과 파멸만 낳는다. 결국 칭찬을 잘하는 태도는 자신을 살리는 소중한 능력이 된다. 계산적으로 남을 칭찬하기보다 칭찬하는 태도가 삶의 틀이 되도록 훈련하라. 남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면 내 마음은 더 기뻐지고 하나님의 마음도 얻는다.
남이 힘들어할 때 용기가 되는 따뜻한 믿음의 말 한마디를 해 주는 것도 소중한 나눔이다. 살다 보면 실패할 때도 있다. 그때 욥의 세 친구처럼 죄책감을 자극하지 말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말해 주라. 욥이 모든 것을 잃었을 때 친구들이 와서 잘못한 것을 회개하라고 하면 그 말이 거의 먹히지 않을 것이다. 진짜 선은 타인 감수성이 넘치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나눠 주기를 좋아하는 너그러운 성도가 되라. 더 나아가 잘 나누려고 성공하라. 하나님은 그 마음을 기뻐하실 것이다. 기도 응답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나누려는 마음의 부족 때문이다. 남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면 하나님의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잘 나누려는 마음을 가지라. 나누기를 좋아하면 삶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잘 믿는 삶은 울면서 금식하는 삶 이상으로 즐겁게 이웃과 나누는 삶이다. <24.2.2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