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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나의 인생 한계를 깨뜨리고 나를 무한한 진리의 세계로 이끄는 길잡이나 선생님으로 여기라. 때로 그 선생님은 내게 책망하는 말씀을 들려주신다. 그 책망을 잘 받아들일 때 고난과 시련을 통한 책망이 덜 주어진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깨달음이다. 깨달음이란 ‘깨어 도달함’이란 뜻에서 유래된 말이다. 성경은 영혼을 깨우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에 도달하게 만든다.
또한 성경의 책망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고정 관념에 의한 한계를 깨뜨린다. 성경을 통해 책망을 기쁘게 받아 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들여지게 하라. 성경을 책망의 책으로 기쁘게 받아들이면 교만에 빠지지 않게 되고 그런 사람에게 성경은 최고의 위로의 책이 된다. 나의 경험을 통해 책망하려는 습성을 버리고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책망받으려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원천이 된다.
성경으로부터 책망을 기쁘게 잘 받을 때 점차 나타나는 특징은 말과 행동이 조심스럽게 되는 것이다.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라. 성경을 통한 말씀의 빛은 점차 사람의 낯빛을 변화시키고 심지어는 눈빛까지 변화시킨다. 웅장한 자연을 보면 신비한 경외감이 생기듯이 거룩한 성경을 보면 더욱 신비한 경외감이 생긴다. 또한 들꽃을 보면 마음이 순수해지듯이 성경을 보면 더욱 마음이 순수해진다.
어느 날 한 여성이 어떤 책을 읽는데 내용이 너무 지루했다. 그러다가 몇 달 후 우연히 그 책의 저자와 사랑에 빠졌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이 지루하게 읽은 책이 아주 매혹적인 책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성경이 가장 지루한 책이 되겠지만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감동과 영감으로 넘치는 매혹적인 책이 된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만드는 기초석이다. 결국 성도가 가장 성도답게 살려면 성경을 가까이해야 한다.<24.3.1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