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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절을 보라.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이 구절에서 ‘청년 때의 인애와 신혼 때의 사랑’은 순수하고 열렬한 첫사랑을 뜻한다. 그런 첫사랑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의 힘든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따랐다. 하나님은 그때의 사랑을 기억하신다는 뜻이다.
청년 때의 믿음과 사랑은 영향력과 파급력이 크다. 그때 믿음을 심어 주고 사랑을 가르쳐야 한다. 그때의 믿음과 사랑, 특히 힘든 상황에서 보여 준 순종을 하나님은 기억해 주신다고 했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어떤 복을 약속하셨는가? 본문 3절을 보라.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첫사랑을 보여 준 이스라엘에게 2가지 복을 약속하셨다. 첫째, 이스라엘을 하나님을 위한 성물 및 첫 열매로 여기는 복을 약속하셨다. 그만큼 이스라엘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가치 있는 존재가 된다.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려면 다른 특별한 행위가 필요치 않다. 하나님을 순수하고 열렬하게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가장 영광을 돌리는 행위다. <24.3.2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