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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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응답을 막는 것 (예레미야 15장 1-9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5-05-14
예레미야 15장 1-9절
3. 지속적인 악행
  복되게 살려면 기도 지수가 높아야 한다. 기도는 마지막 때에 더 필요한 것이다. 그때는 앞날을 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내가 어떤 사건을 당할지 모른다. 성도란 하루라도 의미 있게 살려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 있는 삶을 살려면 늘 하나님과 소통하라. 무엇으로 소통하는가? 바로 기도다. 기도는 사람을 정신 차리게 만들고 조심스럽게 만든다.
   
  왜 사람이 뭔가에 취한 듯이 몽롱하게 사는가? 길과 목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고 문제가 있는데 문제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는 길과 목적을 뚜렷하게 만들고 정당한 문제의식을 가지게 만들고 마음의 중심을 잡게 만든다. 기도는 내 뜻을 관철시키려는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열망이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볼 줄 알아야 인생의 길과 목적과 방향을 바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수시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물으며 살 때 최적의 길을 찾게 되고 최적의 길로 이끌리게 된다. 모세는 40일 금식기도를 세 번 해서 십계명을 비롯한 여러 계명을 받을 수 있었다. 기도 지수가 높아야 하나님의 뜻을 잘 파악하는 영성 지수도 높아진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도 무턱대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잘못이다. 무조건 달라는 기도만 하지 말고 바른 기도 제목을 달라는 기도도 하라.
   
  기도하면 약점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인생에서 약점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필자는 말을 수려하게 하지 못해서 대중 앞에 서기를 꺼려했다. 그러나 말하는 것에 약점이 있었기에 말없는 글을 통해 말하면서 더욱 큰 영향력을 꿈꿀 수 있었다. 기도를 통해 믿음이 굳건해지면 약점을 통해 더 큰 장점이 나올 수 있다. 늘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려서 응답받는 기도의 주인공이 되라.  <24.5.1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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