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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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참고 인내하라 (예레미야 15장 10-18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5-05-15
예레미야 15장 10-18절
< 끝까지 참고 인내하라 >
  성도의 삶은 마지막이 중요하다. 애굽에서 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더 중요하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도록 끝까지 참고 인내하라. 때로 어려움을 만나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 인생 역전의 기회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있다. 결국 어떤 환경에 처했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사람마다 부가 복인 사람이 있고 가난이 복인 사람이 있다. 번성하고 소유가 많아서 하나님을 버린다면 그것은 복이 아니다. 때로는 가난이 복일 수 있다. 가난하기에 잘살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가 생기고 겸손을 배우고 약자를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삶의 의욕과 참된 예배와 기도를 되찾을 수 있다. 반면에 부해지면 신앙이 나태해지면서 감사를 잃고 불평이 늘 수 있다.
 
   지금 신앙생활을 꽤 잘하는 것 같아도 방심하면 금방 뒤처진다. 반면에 지금은 연약해 보여도 더욱 노력하면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자신의 삶의 목적을 따라 멋지게 살 수 있다. 지금까지 부족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했어도 상관없다. 이제까지 인생 전반전이 끝났다고 여기고 지금부터 인생 후반전에 역전타를 날리는 멋진 신앙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다짐하라.
   
  고통의 순간은 힘들지만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고통의 순간으로 능동적으로 들어갔다. 죄로 인해 받는 고통은 수치지만 진리를 위한 고통은 영광이다. 겨울의 열흘보다 여름의 하루가 음식을 더 썩게 만들듯이 고생할 때보다 형통할 때가 더 조심해야 할 때다. 그 사실을 깨닫고 고생스럽고 힘든 일로 인해 너무 낙심하지 말라. 고통의 때에 의지할 대상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꼭 붙잡아서 인생의 후반전과 마지막을 기쁨과 웃음으로 장식하라.  <24.5.1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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