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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나오는 몇 장로들은 예레미야에 대해 그가 미가처럼 될지 혹은 우리야처럼 될지 모른다고 했다. 그렇게 말한 것은 예레미야가 거짓 예언을 했으면 하나님이 직접 그를 심판하시도록 놔두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즉 판단을 내리기 힘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에 맡겨야 한다는 뜻이었다.
투철한 섭리 의식을 가지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고 나의 앞날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라. 언제 마음에 평화가 임하는가? 하나님이 내 마음을 통치하시고 내 모든 환경을 섭리하신다고 믿을 때다. 오늘날 성도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는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겉과 속이 달라 보이고 앞과 뒤가 달라 보이는 교인이 많다.
내가 남긴 자국과 자취가 중요하다. 화장으로 주름살은 가릴 수 있지만 뒷모습은 가릴 수 없다. 내가 머물던 자리에 남는 것이 곧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 사랑과 평화와 온기와 좋은 영상을 남기는 사람은 누가 뭐라 해도 행복한 성공자다. 반면에 앞모습은 좋은데 뒤에서 악취만 남기는 사람은 불행한 실패자다. 왜 그런 실패가 생기는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라.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기에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하시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맡겨 주신다. 그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의지하며 살 때 가장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기적을 추구하는 삶 이상으로 섭리를 받아들이는 삶이 중요하다. 인격적인 성숙과 찬란한 희망은 기적을 추구하는 삶보다 섭리를 받아들이는 삶을 통해 더욱 얻어진다. <25.6.2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