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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기도 응답이 늦어져도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포기는 늘 이르다. 절망 중에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 불치병 앞에서 인간적인 치료 방법이 다 끝났으면 신적인 치유 방법이 있음을 믿으라. 그때 “죽으면 죽으리라! 망하면 망하리라!”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꼭 붙잡으면 죽는 것과 망하는 것으로 결론나지 않고 궁극적으로 사는 길과 새로운 승리의 길이 열린다.
때로 승리를 간절히 원했던 것에서 패배할 수 있다. 그 패배도 하나님의 최선의 선택임을 믿으라. 하나님의 뜻에서 돌아서서 등을 보이지 말고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라. 내가 다 통제하려고 하기보다 하나님께 통제권을 넘겨 드리라. 사소한 일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때까지 기도하라. 내가 상황을 바꾸려고 하면 금방 지치고 마음의 평안을 잃지만 하나님께 상황 통제권을 넘겨드리면 현재 상황에서도 만족하며 살 수 있고 점차 더 나은 상황이 펼쳐진다.
하나님은 나의 상상을 초월해 일하신다. 하나님의 때까지 기도하는 성도에게 오늘의 패배는 내일의 승리를 낳는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힘써 땀을 흘리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인도를 따라 얼마든지 계획을 수정하려는 유연성을 갖추라. 인간적인 변화는 우유부단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변화는 결코 우유부단이 아니다. 하나님이 펼치신 상황과 싸우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 안에서 항복하면 신기하게 절망적인 상황이 내 앞에 항복하면서 점차 절망적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내가 하는 현재의 일이 최선의 일이 아닐 수 있다. 나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을 버리라. 매일의 말씀과 기도 시간에 수시로 다짐하라. “하나님! 제 뜻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고 제 때에 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에 하소서.” 현실이 암담해도 아직 삶은 끝나지 않았다. 일이 성취된 후 행복을 누리기보다 현재 일을 추진하면서 행복을 누리라. 내일의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기 전에 오늘의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라. 하나님 안에서 상처는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다. 상처가 치유되면 상황도 변화된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 하나님께 꾸준히 기도하면 나의 꿈과 비전과 사명을 이룰 수 있는 것들을 하나님이 때에 맞게 적절히 공급해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때까지 매일 작은 일에서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라.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인간적인 힘이 없어도 두려워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환경에 항복하기보다 하나님께 항복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와 손길에 맡기고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고 기도함으로써 마침내 기도 응답의 주인공이 되라. <25.8.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