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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어려울 때마다 품에 안아 주시고 힘들 때마다 등에 업어 날라 주신다. 그 사실을 믿으면 불평과 원망이 사라지고 감사와 찬송이 넘치게 된다. 하나님은 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내 옆에 계신 분이다. 하나님 안에서 나는 얼마든지 새로워질 수 있다. 하나님을 나의 전부로 여기면 하나님도 나를 하나님의 전부로 여겨 주신다.
정치가 혼란해지고 사회가 문란해지고 문화가 음란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절망의 수렁에 빠져 갈 때 하나님은 나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희망이지만 나도 하나님의 희망이다. 나의 믿음은 나를 살려 주기도 하지만 세상을 살려 주기도 한다. 결국 복은 내 밖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문제와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을 잃지 말고 그때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인식을 가지라. 그러면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와 도피처가 되심을 확신하게 된다. 삶이 힘겨워도 다시 힘을 내고 후회되는 일이 있어도 너무 후회하지 말라. 나를 하나님의 전부처럼 여겨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나를 전부로 여기는 믿음의 고백을 하라.
남은 인생 동안 헛된 복을 찾아 헤매지 말라. 참된 복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펼쳐진다. 내가 하나님의 현존을 인식하면 어떤 시련도 이겨 낼 수 있고 매일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진짜 복은 물질과 명예 유무에 따라 판가름나지 않고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판가름난다. 그런 복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팔복 말씀에서 역설적으로 진짜 복된 자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셨다. <25.9.2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