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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들은 잘 눈에 띄지 않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주로 밤에 활동을 한다. 남을 해치는 동물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마음에 평안이 없고 의외로 두려움이 많기에 평소에는 숨어 있다가 남을 잡아먹을 때나 해를 끼칠 때만 접근한다. 반면에 사슴이나 양이나 비둘기같이 순한 동물은 숨어서 살지 않고 낮에도 평화롭게 잘 어울린다.
또한 맹수들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사랑도 못한다. 맹수들은 암수가 정답게 살지 않기에 인공수정이 쉽지 않다. 수놈을 암놈 우리에 들여보내면 잘 어울려야 하는데 수놈이 다가와도 암놈이 앞발로 할퀴니까 임신이 잘 안 될 때가 많다. 그처럼 사랑과 평화를 모르고 삶 자체가 전투이기에 점차 멸종하는 것이다. 반면에 순한 동물은 행복하게 서로 어울려 사니까 번성한다.
사람의 경우에도 성격이 강한 사람에게는 공연히 다칠까 봐 사람들이 멀리해서 영적인 번식력이 약해지지만 성격이 온유한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가까이해서 영적인 번식력이 강해진다. 결국 온유하면 번성의 복이 따른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너만 참고 손해 보면서 살라.”라고 하지 않으신다. 인내하면 언젠가 인내의 끝이 오고 그다음부터 번성의 복이 따른다.
가끔 참기 힘든 일이 생겨도 온유하면 번성의 은혜를 입는다는 원리를 기억하고 최대한 참으라. 인내의 때가 끝나면 조만간 번성과 성취의 때가 시작된다. 때가 되면 믿음 때문에 손해 봤던 것들, 교회를 사랑하기에 참았던 것들, 가슴에 큰 상처를 받고도 말폭탄을 쏟아내지 않고 눈물로 기도했던 것들에 대해 하나님이 큰 보상을 내리실 것이다. <25.10.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