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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무리를 보내면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해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 건너편인 게네사렛으로 가게 해서 무리와 격리시키셨다. 제자들이 몰려오는 무리로 인해 성취감에 젖어 교만한 마음이나 정치적인 야심을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 장면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기적주의와 대중주의와 기복주의와 외형주의를 멀리해야 한다는 도전을 준다. 기복주의와 외형주의에 빠지면 내적인 능력이 약해진다.
크게 성공해도 기복주의와 외형주의에 빠지지 말고 그때 더욱 겸손해지라. 닭이 알을 낳고 “꼬끼오!”라고 외치면 곧 주인이 와서 달걀을 가져가듯이 자신의 성취를 자랑하면 하늘의 상급을 잃고 내적인 기쁨과 보람도 잃는다. 간증할 때도 자신을 너무 나타내지 말라. 간증에 ‘내가’란 말이 많이 들어가면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아무리 극적인 간증거리가 있어도 주님이 아닌 자신이 드러나는 간증은 힘써 피하라.
겸손은 나를 낮춰서 비천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나를 덜 생각하고 예수님을 더 생각함으로 살아가면서 늘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처럼 마음을 겸손하게 낮출 때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게 된다. 물론 겸손하게 살아도 삶이 늘 순탄한 것은 아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뜻대로 순종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그곳을 떠났는데 그날 밤에 극심한 풍랑을 만나는 것을 보라. 풍랑 중에도 원망과 불평 없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것까지 잘해야 진짜 겸손한 것이다.
신실하게 살아도 문제는 생긴다. 나는 안전 운행을 해도 남이 내 차를 들이받을 수 있듯이 나는 진실하게 살려고 해도 남의 욕심에 말려들어 고난에 처할 수 있다. 때로는 의인이 악인보다 더 고난을 당한다. 그래도 의로운 소수의 길로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기복주의와 외형주의에 빠진 무리를 잘 떠나보내고 세상적인 가치관으로부터 나를 잘 지킬 때 고난의 바다 위를 걷는 능력이 생긴다. <26.2.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