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1-12절
4. 자기를 낮추고 섬기라
예수님은 성육신하셔서 낮아지셨고 세족 예식을 통해 구체적인 낮아짐의 실물 교육을 시키셨다. 예수님처럼 어디에 가든지 어떻게 잘 섬길까를 생각하며 힘써 섬기면 하나님이 신기하게 섬김 받는 위치로 올려 주신다. 그때 그 위치에서 또 섬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힘써 섬기면 하나님은 신기하게 더욱 섬김받는 위치로 올려 주신다. 그러므로 진짜 큰 인물이 되려면 늘 자신을 낮추고 섬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살라.
왜 회개가 중요한가? 자신을 진심으로 낮추는 입문 덕목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기거나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으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회개다. 시련이 생겼다면 그 시련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 우연히 내 가정이나 삶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시련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버릴 것은 버리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면 하나님이 더 큰 복을 허락하신다. 고난과 역경 중에 원망, 짜증, 변명, 불평, 합리화를 버리고 감사하면서 회개해야 하나님이 더 큰 복과 영광의 길로 이끄신다.
시련이 생길 때마다 겸손하게 다음과 같은 회개 고백들을 하라. “그래, 내가 너무 부족했어. 너무 잘난 척을 했어. 너무 기도하지 않았어. 너무 자랑을 많이 했어.” 그처럼 자신의 부족함을 깊이 인식하고 겸손해지면 하나님이 선한 길로 이끄신다. 더 나아가 위대한 인물이 되길 원하면 시련이 찾아오거나 기도 제목이 생기지 않아도 먼저 겸손함의 틀을 끊임없이 훈련해서 갖추라. 그러면 시련과 어려운 기도 제목이 덜 생기고 그처럼 겸손함이 틀이 된 사람은 공동체에 큰 평안의 원천이 된다.
하나님은 강한 자 앞에서는 강한 자로 나타나셔서 강함을 꺾으려고 세차게 흔드시고 약한 자 앞에서는 약한 자로 나타나셔서 약함을 채우려고 부드럽게 품으신다. 세상에서 가장 그 의미가 저평가된 것이 걸레다. 걸레는 스스로를 더럽히며 더러운 곳을 깨끗하게 만든다. 결국 걸레질은 더러운 곳을 깨끗하게 만드는 소중한 행위다. 성도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거룩한 걸레질의 명수가 되기 위해서다. <26.5.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