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두 번 부인해도 일부 무리가 그를 의심했다. 또한 그의 말투가 갈릴리의 투박한 말투라면서 예수님의 도당으로 몰아붙이자 그가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하며 말했다.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한다(74절).” 그의 부인의 강도는 속마음과는 달리 점차 커졌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그냥 부인했지만 두 번째에는 맹세하며 부인했고 세 번째에는 저주하고 맹세하며 부인했다. 그렇게 세 번 부인하자 곧 닭이 울었다.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베드로는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했다(75절). 그의 통곡은 회개의 표식이었다. 전승에 의하면 그 후 베드로는 닭이 울 때마다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만큼 철저히 회개했다는 뜻이다. 쓰임받는 인생이 되길 원하면 첫 단계로 필요한 것이 다짐이나 결단이나 장담이 아닌 회개다.
어느 날 한 아이가 죽음에 대해 생각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지금 어디에 계실까?’ 그때부터 아이는 잠자리에 들 때마다 엄마 아빠에게 말했다. “엄마 아빠! 죽지 마세요.” 그러면 엄마는 “약속할게.”라고 대답했고 아빠는 “최선을 다할게.”라고 대답했다. 그때 아이는 장담하지 않으려는 아빠의 대답에서 진실을 느끼고 자신도 삶의 모든 순간을 경이로운 기적으로 여기고 진실하게 살려고 힘썼다.
사람은 우주적인 시공간 속에 있는 지극히 작은 존재이기에 스스로를 자신할 수도 없고 장담할 수도 없다. 그러나 그 사실로 인해 허무를 느끼지 말고 내가 하나님의 창조물의 핵심적인 일부라는 사실에 경탄하면서 현재를 소중하게 살라. 작은 존재가 광대한 우주에서 잘 살아나는 방법은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렇게 살면 어디선가 변화의 역사가 나타난다. <26.6.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