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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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속한 사람(1) (요한복음 18장 28-40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5-23
진리에 속한 사람(1) (요한복음 18장 28-40절)
  건축헌금을 여러 번 작정시키는 교주는 때가 되어도 자리에서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 어떻게 얻은 자리와 물질인데 쉽게 내놓겠는가? 안 내놓는다. 헌신을 강요하는 사람은 헌신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무섭게 추락한다. 거짓된 모습에 양심의 고통을 느끼던 누군가의 내부 고발로 영혼의 때를 위해 바치게 한 교주가 이 땅의 때를 위해 치밀하게 다 차지할 준비를 했음을 교인들이 알면서 상황이 뒤집어지는 것이다.
   
  반면에 B 목사는 교회 이전이나 교회 공사를 할 때도 헌금 얘기를 안 한다. 대신 자신은 집을 월세로 가고 유산을 다 털어 넣고 예금과 보험도 깨고 조용히 헌신하면서도 “저를 따라 성도님들도 희생하십시오.”라고 한 마디도 안 한다. 자발적인 헌신의 감동이 없으면 헌금을 안 하는 것이 낫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을 의지하거나 신세지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자발적인 희생 제물만 받아서 심은 대로 갚으신다.
   
  B 목사는 건축헌금 작정도 안 시킨다. 작정헌금 서원은 무서운 족쇄가 될 수 있다. 말한 약속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기본이다. 하나님 앞에 한 약속은 더 지켜야 한다. 특히 하나님 앞에 한 헌금 약속은 구체적인 것이기에 강요된 헌금은 엄청난 족쇄다. 구약 성경을 보면 서원했다가 안 지키는 것은 물론 더디게 지켜도 죄라고 했다(신 23:21-23). 서원 안 하면 죄가 안 되는데 건축헌금 서원을 시킬 때 교인은 보통 외면하기가 쉽지 않기에 결국 서원시키면 상당한 재정을 확보하기 쉽다. 그래도 건축헌금 서원의 족쇄를 채우면 안 된다.
   
  영혼의 때를 위하라면서 끊임없이 헌금 족쇄를 채우는 교회에는 교인으로 있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 식으로 교회가 커지면 그 교회 핵심 자리와 재산권은 교주 일가와 이너서클이 차지한다. 헌신적인 사람이 핵심 자리를 얻고 이너서클에 있는 것은 당연해도 계산적인 사람이 헌신을 강요해서 헌신의 결과물을 독차지하는 것은 불의다.
   
  나중에 안 좋게 교회를 옮길 때 자발적으로 헌신했으면 한이 맺히지 않지만 강요된 서원으로 집과 재산을 바친 사람은 한이 맺힌다.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서라면 더 헌신해도 한이 안 되지만 잘못된 교회에 헌금했다는 생각이 한을 남긴다. 물론 하나님 앞에 헌금했지만 그때는 마치 영혼이 털린 기분이 든다. 목회자는 성도가 교회를 떠날 때 그런 한이 없이 은혜롭게 잘 떠나 새로운 교회에서 잘 헌신하도록 헌금을 강요하거나 구걸하면 안 된다.
   
  사람 신세를 지면 사람에 얽매인다. 의를 세운다고 신세진 사람을 외면하면 배신이 된다. ‘의를 세우는 것’과 ‘배신하지 않는 것’은 둘 다 버릴 수 없는 가치다. 그런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아예 사람 신세를 지지 않으려고 하라. 도움 받을 생각도 버리고 도움 받지 못했다고 섭섭해 하지도 말라. 도울 생각만 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자발적으로 돕는 사람’을 신기하게 붙여주신다. 신세지지 않고 살려고 하면 이 땅에서도 기억되지만 천국에서의 영광과 보상은 더욱 찬란해진다. 십자가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다.<2019.5.2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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