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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 1 >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매번 <월새기>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새기>를 처음에는 일반 월간지 정도로 하찮게 여겼지만 지금은 제 인생의 길잡이고 저를 변화시키는 신비한 능력의 책으로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 되었습니다. 여러 신앙 잡지들이 많지만 <월새기>처럼 체계적으로 성경 말씀을 쉽게 풀이해 주고 현실 생활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것은 없는 듯합니다. 제가 여기서 만난 분들도 <월새기>를 극찬합니다.
<월새기>가 작은 월간지로 보이지만 제게는 인생 전체를 요동치게 하는 무한한 능력이 감춰진 요술 방망이처럼 가슴에 와 닿습니다. 돌이켜보니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이 인생의 고비마다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곳에 보내심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깨끗한 자녀 만들기 프로젝트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한규 목사님과 사역자 모든 분께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권능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OO에서 OOO 올림)
< 편지 2 > 안녕하세요. <365가지 오늘의 묵상>과 <월새기>를 읽고 편지를 보내려 했는데 반가운 편지를 받고 그냥 눈물이 핑 돕니다. 생명의 양식을 때에 맞춰 내려 주시듯이 <월새기>를 읽으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상상합니다. 이곳에서 수용자들과 같이 <365가지 오늘의 묵상> 책을 돌려 보고 있습니다. 가장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월새기>로 아침을 열고 소그룹으로 <365가지 오늘의 묵상>과 함께 어둡고 깜깜한 사탄의 소굴에서 예배드리는 시간만큼은 주님이 함께하신다고 믿고 위로를 받습니다.
몸과 마음을 강건히 해서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제게 용기와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심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곳에 온 후 모든 게 정지되었습니다. 돈도 없고 힘도 없는 저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저 울기만 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저의 편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일깨워 주시는 정성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늘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OO에서 OOO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