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기>는 지난 8년 반 동안 ‘영혼 구원’과 ‘영혼 변화’의 역사를 놀랍게 일으켰습니다. 특히 무상으로 <월새기>를 교정기관으로 보내는 사랑나눔 사역은 더욱 극적인 역사를 많이 일으켰습니다. 이번 <월새기 5월호>는 전국 58곳의 모든 교정기관에 총 4,965권 기증됩니다. 요새 물가 급등으로 제작비, 인쇄비, 운영비, 택배비 등이 크게 올랐습니다. ‘월새기 1권 1,000원 정책’이 계속 유지되고 사랑나눔 사역도 잘 지속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세계 선교를 위한 <월새기 영어판> 발행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월새기> 독자는 <월새기> 동지와 같기에 가끔 <월새기>와 관련된 업데이트 정보와 기도 제목을 필요하다면 틈틈이 나눌 것입니다. <월새기> 사역 형편은 대략 느끼실 것입니다. 저희는 신중하게 미래를 대비하고 문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독자들의 기도와 후원은 문제도 해결하지만 생존을 넘어선 번성의 복을 낳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매월 <월새기>를 어떻게 발행할 수 있었는지 꿈만 같습니다. 매월의 마이너스가 기적적으로 채워지지 않았다면 <월새기> 비전은 지속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동안 저희가 꿈꾸던 찬란한 비전이 현실화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재정적인 장애물도 있습니다.
찬란한 비전 성취를 위해 이륙할 준비는 충분히 되었습니다. 다만 이륙에 필요한 활주로 역할을 해 줄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동역자의 후원은 <월새기> 사역을 통한 놀라운 유산을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와 후대를 위해 남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놀라운 역사로 이어지는 데 필요한 다리 역할에 <월새기> 독자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데 일조할 잠재적인 영웅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저희 비전에 함께해 주십시오. 큰 선물이나 작은 선물이나 다 소중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거룩한 비전을 이루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일 수 있습니다. 내가 나서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고 찬란한 비전을 위한 놀라운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안락을 추구할 때 거룩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남이 하지 않는 일에 내가 나서면 시간은 나의 편이 될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찬란한 비전에 내가 함께함을 알게 한다면 비전 공동체가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 또한 나의 헌신이 사람의 눈에 띄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월새기> 사역을 그리스도의 날까지 지속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필)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