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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 1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9월에 법정 구속되어 힘들게 지내다 금년 1월 중순에 <월새기 12월호>를 처음 접한 후 하루 만에 다 읽고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후 <월새기> 전도사가 되었고 같은 사동에서 매월 <월새기>를 찾아 반복해 읽으면서 잘 이해되는 주옥 같은 말씀으로 은혜받고 눈물로 회개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일에 미치고 물질에 욕심을 품고 주일도 지키지 않았지만 지금은 <월새기>를 만나 성령 충만하게 매일 감사하며 은혜롭고 즐겁게 살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월새기> 문서선교를 위해 그리고 <월새기 영어판>도 발간되도록 후원자를 보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 후 사회로 복귀하면 <월새기> 정기 구독을 하고 <월새기 영어판> 후원에도 동참하겠습니다. 제 인생에서 <월새기>와의 만남은 영적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삶의 방향을 일깨워 주신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모토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OO 드림)
< 편지 2 > 안녕하세요. OO구치소에 있는 OOO입니다. 저는 지금의 힘든 시기를 고난이 아닌 기회로 여기고 성경 통독을 하다 옆 사람의 소개로 <월새기>를 알게 되었어요. 몇 번 읽기를 권유받았어도 처음에는 썩 내키지 않았고 제 고집을 꺾고 싶지도 않아서 매월 구치소에서 나눠 주는 책들을 모아만 두었다가 지난 1월부터 현재의 방에 와서 열심히 묵상 중입니다.
<월새기>는 믿음의 초석을 새롭게 세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같은 방 식구들과 <월새기>를 묵상하면서 서로 위로하며 살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선교 소식을 읽을 때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솟구치면서 감동적인 눈물이 울컥 쏟아졌습니다. 문서선교의 동역자 역할에 <월새기> 독자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찬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데 일조할 잠재적인 영웅을 보내 달라고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드릴 게 없는 죄인이지만 앞으로 회개와 감사와 겸손을 앞세워 살겠습니다. 주님 만나는 날까지 이 마음이 변하지 않게 해 달라고 날마다 부르짖고 먼 훗날 집으로 돌아가서도 매일 <월새기>를 묵상하며 살겠습니다. 깊이감이 다른 목사님 말씀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해 주시고 매일 잔잔한 감동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문서선교를 하시는 목사님의 사역 여정을 주님이 이끄시도록 묵묵히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월새기>를 통해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셔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응원하고 중보기도 할게요. (OOO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