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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 1 > 담장 안에서 만나와 같은 <월새기>로 2023년에도 너무너무 은혜를 받고 또한 받은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창세기 32장 25-29절 말씀처럼 야곱의 축복이 <월새기> 사역에 임하길 기도합니다. 이곳에 들어온 우리에게 <월새기>는 광야의 만나와 같고 이삭의 우물과 같습니다. 늘 보내 주시는 <월새기>로 큐티하며 매일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처럼 우리도 이곳에서 <월새기>를 통해 변화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방에 불교를 믿던 형이 전도되어서 예수님을 영접한 후 무협지와 오락을 끊고 성경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이곳에 있는 많은 형제들에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월새기> 사역 팀에게 감사하고 <월새기> 사역을 돕는 손길을 위해 중보기도합니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던 많은 영혼이 천국으로 발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 디딤돌이 되는 것이 <월새기>입니다. 2024년에는 주님의 큰 축복이 있고 가진 비전이 이뤄지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OO교도소에서 OOO)
< 편지 2 > 안녕하세요. 다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OO 자매님과 저는 지난 11월 이곳 OO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항소 첫 재판이 곧 잡혀 있어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눈앞이 깜깜한 상황 속에서 <월새기>를 접하고 점점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모든 것이 주님이 예비하신 길이라 깊이 믿고 어떤 결과든지 주님의 뜻으로 이뤄진 것이라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저를 위해 예비하신 길이 분명 있다고 믿기에 이곳 생활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OO 자매님은 이곳에서도 여전히 열심히 전도합니다. 저는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월새기>에서 만난 말씀을 보여드립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고 눈물이 맺힙니다. 그러면 저는 등만 두드려 줍니다. 가끔 말씀이 필요한 어떤 사람이 떠오르면 작은 카드와 함께 말씀을 적어 줍니다. 칭찬과 감사를 받아야 할 분들은 <월새기> 사역 팀인데 제가 감사를 받더라고요.
주님이 예비한 일인지 OO 자매님과는 같은 방이 되었습니다. 이송 온 이곳에도 <월새기>가 보였을 때 너무 기뻐서 동시에 “아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매월 후원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이전 OO교도소에서는 매월 책을 볼 수 없었는데 매월 배부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선교 헌금과 <월새기 영어판>을 위해서도 매우 적은 금액이지만 십일조라 생각하고 보내 드렸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OO교도소에서 OOO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