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848) - 월새기와의 만남은 영적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9월에 법정 구속되어
영어의 몸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23.1월 중순에
월새기를 구치소 내 종교 집회에서 처음 접하고
그날 이후 저는 하루만에 12월호를 모두 읽고
한없는 후회와 은혜의 말씀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이후 같은 방에 있는 분들께 월새기 전도사가 되었고
같은 사동에서 2023.1월호부터 매월 월새기를 찾아
현재 7월호까지 모두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내용이 주옥 같고 이해가 잘되며
예시의 사례도 너무 머릿속에 속속 들어와
은혜를 받고 눈물로 회개하고 있습니다
주일성수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충실했어야 함에도
일에 미치고 세상 물정에 욕심을 갖고
주일도 지키지 않고 살았습니다
아마 과로사로 일 욕심만 많았던 삶을 회개하고
이제 월새기 만남의 축복으로 성령 충만하게
하루하루가 은혜롭고 감사로 지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를
매일 매일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월새기의 전도를 적극 지지하며
월새기영어판 발간도 이한규 목사님이 발간하실 수 있도록
후원자를 보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한 네트영어에 관한 안내도 해 주시면
기도와 함께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세요
이제 몇 개월이 지나면 사회로 복귀하여
월새기의 정기구독과 월새기 영어판의 후원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제 인생에서 월새기와의 만남은 영적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남은 삶의 방향을 일깨워 주신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모토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00 드림
ps. 1. 네트영어에 대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2. 월새기 구독 안내도 부탁드리며 회신용 우표를 동봉합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