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849) - 월간새벽기도에 갈증을 느낍니다
목사님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현재 00교도소에 수형 중인 000입니다
제 만기일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00으로 이송 온 것은 금년 3월인데
그동안 집회에 참석하여 월간새벽기도 책자를 받아 왔는데
그것도 귀해서 월호와 관계없이 읽던 것 또 읽기를 반복했어요
현재는 여름방학이라 그것마저도 볼 수가 없어
월간새벽기도에 갈증을 느낍니다
월간새벽기도가 저를 비롯하여 애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글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그 가치를 초월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발간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출소 후에도 가족과 함께 정독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8, 9월호를 저에게 보내 주세요
10월호부터는 정기 구독하여 주변 분들은 물론
성도분들과 함께 애독할 것입니다
구독료는 10월호와 함께 입금하겠습니다
저에게 믿음을 쉽게 증진시켜 준 여러 가지 비유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 내용에 감사드리며
늘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기대하겠습니다
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7.17. 000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