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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보내려고 썼다가 지우고 또 썼다가 보내지 못하였는데
뵙지는 못하였지만 포근하게 생겼을 것 같은 이한규 목사님께
오늘은 용기를 내어 보냅니다
저는 아파트 사업을 하다가 project 진행이 잘 안되는 바람에
지난 5월에 법정 구속이 되어 지금 00구치소에서 항소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밖에서 생활할 때 교회에 갈 기회도 있었고
교회를 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지만
쑥스럽다는 이유만으로 가지를 못하고
지금 여기에서 많은 후회를 합니다
교회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나님의 품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더라면
제가 여기에 있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교회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러웠습니다
목사님이 쓰신 월간새벽기도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
<365가지 오늘의 묵상>과 <상처는 인생의 보물지도> 책도
동생에게 보내 달라고 하여 지금 잘 읽고 있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좋은 글 읽으면서 많은 깨우침과 반성을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교만하고 게을렀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뭐라고 해야 되는지요?
여기서 나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는데 바른 기도인지요?
“하나님 살려 주십시오 빛을 내려 주십시오 길을 열어 주십시오
지금 고통의 멍에가 너무 무겁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간절히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기서 나가면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고 놓치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가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데 기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1분도 안되는 것 같은데 길게 하고 싶습니다
목사님이 가르쳐 주신다면 기도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가겠습니다
목사님이 쓰신 책과 성경책을 매일 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월간새벽기도 영어판의 출판을 기도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00에서 000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