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864) - 섬기시는 모습에 저도 도전받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한규 목사님 안녕하세요
하나님 은혜 가운데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며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새벽기도로 아침을 은혜 가운데 시작하고
믿음도 성장되었고 늘 감사가 넘치는 생활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제 형량에서 2/3 시점이 지났고
7월에는 좋게 합의하였습니다
합의서도 분류과에 제출해 놓은 상태에서
가석방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옥문을 여시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이시고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줄 믿습니다
합의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하나님 앞에 대표로서 책임질 수 있는 것은 하고 싶었습니다
목사님이 새벽기도로 교정기관에 문서사역하시면서
섬기시는 모습에 저도 도전받고 있습니다
사회 출소하면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광야의 시간에 고난 속에서도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이제까지 보호하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신 것은
오직 새벽기도를 통해서 였음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꺾였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새벽기도 영어판을 위해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뜻에 기꺼이 순종할 수 있도록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더 좋은 날에 뵙겠습니다
감사드리고 기도하시는 모든 제목들 응답있으시길 원하며
안녕히 계세요
00에서 드립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