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3-11-03
담안편지(869) -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안녕하세요
  또 새벽기도 추천자가 생겨서 편지를 드립니다
  이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크리스찬 성도들에게 새벽기도를 추천하는 일뿐이네요
 
  기본적으로 담장 안은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모든 것이 다 통제되고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지요
  그런 가운데 스스로 신앙을 지켜나가야 하고 스스로 혼자 견디어야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새벽기도는 신앙인의 묵상이며 큐티이며
  예배를 대신하는 도구이며 성도의 교재이며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연약해져 있는 믿음의 자녀들을 세우는 믿음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귀한 사역이며 계속해서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월새기가 나오기까지 수고하시는 것과 비용 등이 걱정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책임지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지속적으로 사역 요청합니다
 
  운동장에서 처음으로 반갑게 반겨 주신 분인데 알고보니 크리스찬이더군요
  담장 생활 3개월 정도 된 상황에서 이곳에 오셨습니다
  운동장에서 함께 운동하며 대화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새기 정보를 드렸더니 자신을 꼭 추천해 달라고 합니다
  이분을 통해서도 여기 00구치소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저는 본인 스스로 원하는 사람들만 추천합니다
  제 임의로 추천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월새기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요?
  하나님께서 귀한 만남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속 복음 전파를 위해 새벽기도를 도구로 열심히 활동하려 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전국교정기관에 월새기가 엄청 발행되는데
  그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고 관리하려면 지인 등록이 가능한지요?
  정말 수고가 많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추천자가 생기면 연락드릴게요
  00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45 담안편지(942) - 월간새벽기도가 어떤 책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 2025.05.09
944 담안편지(941) - 여기와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04 2025.04.18
943 담안편지(940) -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9 2025.04.04
942 담안편지(939) - 그저 밥 굶지 않고 잠잘 수 있는 곳만 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5.03.21
941 담안편지(938) -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28 2025.03.07
940 담안편지(937) - 밥을 굶고 사는 것처럼 허전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1 2025.02.21
939 담안편지(936) - 많은 간행물 중에 <월새기>에 먼저 손이 갑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29 2025.02.07
938 담안편지(935) - 어느새 늙어 버리신 부모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23 2025.01.17
937 담안편지(934) - 월새기가 제 손에 전해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24 2025.01.03
936 담안편지(933) - 여백 (1) 요삼일육선교회 648 2024.12.27
935 담안편지(932) - 미움까지도 월새기가 한방에 날려보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26 2024.12.20
934 담안편지(931) - 주님과 함께하는 지금의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01 2024.12.13
933 담안편지(930) - 이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56 2024.12.06
932 담안편지(929) - 어느 날  공부만 하던 제 딸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45 2024.11.29
931 담안편지(928) - 차라리 내 몸이 아픈 게 낫지 싶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92 2024.11.22
930 담안편지(927) - 교회에 가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24 2024.11.15
929 담안편지(926) - 예수님은 늘 제 옆에서 동행하고 계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47 2024.11.01
928 담안편지(925) -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35 2024.10.25
927 담안편지(924) - 책이 늦게 도착할 때는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02 2024.10.18
926 담안편지(923) - 이곳 생활의 힘은 월새기 덕분이라 확신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07 2024.10.11
925 담안편지(922) - 공부하고 시험 봐서 요한지파로 입단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57 2024.10.04
924 담안편지(921) - 월간새벽기도를 읽고 다시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24 2024.09.27
923 담안편지(920) -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98 2024.09.20
922 담안편지(919) - 이곳 신앙인들은 다들 "월새기! 월새기!"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56 2024.09.13
921 담안편지(918) - 월새기와 너무나 은혜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56 2024.09.06
920 담안편지(917) -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 제가 신기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62 2024.08.30
919 담안편지(916) - 피해자들의 삶을 꼭 살펴 주세요 요삼일육선교회 1102 2024.08.23
918 담안편지(915) - 월새기 한 권이 이곳에서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79 2024.08.16
917 담안편지(914) - 하나님께서 더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38 2024.08.09
916 담안편지(913) - 저는 몸 건강히 담장을 나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89 2024.08.02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