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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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3-11-17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이한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달도 새벽기도를 받고서 하루하루 매일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제는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새벽기도를 보면서
  깊이 감동받고 또한 저만의 전도지를 쓰면서
  다른 곳에 복음 서신도 보내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재소자를 위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게 하여 구원시켜
  다시는 교도소에 오지 않도록 최선의 전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급히 심폐소생을 해야 할 정도로
  마음에 상처가 오랫동안 계속된 형제님이 있어
  그분께도 복음의 편지를 하였습니다
  부디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의 참사랑을 깨우쳐 받아들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기쁨의 눈물이 넘쳐나길
  두 손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로마서 5:20)”
 
  이한규 목사님
  저도 처음에는 참 많이 울었습니다
  1년 이상 단 하루도 안 빼고 매일매일 눈물이 흐르더군요
  시편의 말씀처럼 침상을 띄우며 제 요를 적시며 울었습니다
  사동 사람들이 다 들었을 정도로 통곡도 했습니다
  지나가는 세월이 안타깝고 가족에게 미안하고
  남은 형기가 슬프고 자신이 없었지먼
  이제는 정말 감사하며 기쁨으로 수용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참 행복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분께는 진심으로 진실로 회개하였고
  이제는 더 이상 죄짓고 살지 않을 것임을
  눈물로서 지난 잘못들을 반성 참회 회개했습니다
  진정한 반성 참회 회개가 이루어지니
  앞으로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삶을 살아갈 때
  이젠 두 번 다시는 더 이상 어떠한 죄도 짓고 살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진실로 진실로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예수님의 은혜와 희생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되게끔
  기도와 관심 격려 응원 바랍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 15:45)" 아멘
 
  요삼일육선교회와 월간새벽기도의 무궁한 발전을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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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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