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902) - 하나님이 하라시는 대로만 한다면
성경책과 새벽기도를 보면서 가끔 시를 적습니다
오늘은 졸시 한 편 보냅니다
<하늘의 축복> -0 0 0 지음-
어린아이의 오병이어가 오천 명을 배불리고 마음을 키웠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에서 삼십팔 년 신음한 병자는
구원의 끈을 부여잡아 말끔히 치유됐습니다
이 세상을 떠난 나사로가 살아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세를 부르실 때
모세는 권력도 지도력도 없었지만
보잘것없는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고 백성을 인도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라시는 대로만 한다면
무엇이든 능력의 도구가 되어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입니다
00교도소에서 0 0 0 보냄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