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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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915) - 월새기 한 권이 이곳에서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8-16
담안편지(915) - 월새기 한 권이 이곳에서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목사님~
  저는 00교도소에서 00교도소로 가서 이제는 잠시 후면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00에서는 어렵게 어렵게 월새기를 받아 볼 수 있었는데
  이곳 00에선 지인 등록이 되지 않았다고 월새기를 받아 볼 수가 없습니다
 
  사동에 비치된 월새기를 어렵게 찾아서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묵상하고 생활에 연결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에는 기다리던 소중하고 따스한 어머니 품으로 돌아갑니다
  나이 60이래도 어머니 품은 아직도 포근하고 따스합니다
 
  월새기를 읽은 5개월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켜 주시고 주 안에서 머물수 있도록 해 주시고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회에 나가서 개인적인 일을 보고나면 월새기 연락드릴게요
  제일 먼서 찾아뵈야하는데...어머니 모시고 잠시 다닐 곳도 있어요
 
  월새기 한 권이 이곳에서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읽고 그 말씀 안에서 기도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이 편지를 받으실 때쯤은
  저는 만기 출소를 한 상황일 때입니다
 
  그동안 월새기 6권을 읽으면서 공책에 메모하고
  기도문을 써 왔던 12권의 노트를 집으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립니다
  월새기 가족 모든 분들도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이곳을 떠나면서 인사드립니다
  00에서 00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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